나의 신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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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빠가 파친코를 못 끊는다지만, 그런 이유만으로 죽이려고 하다니.... . "

"그뿐만이 아니야."

132 페이지

미즈타니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가와카미... 가와카미는 어떤 폭력을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었을까? 생리혈이 묻었다고 착각할 만큼의 피가 옷에 묻어있다면 정말로 큰 상처를 숨기고 있는 듯하다. 죽이는 것은 과연 가능할까? 신의 이름으로... 나의 신이 말한다면 그것으로 면죄부가 생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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