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바라별로 가요. 당신들이 원하는 게 모두 다 있어요. "(중략)"하얀 벽에 그리기만 하면 되요. 집이든 차든 비행기든 그리기만 하면 다 가질 수 있다고요."35 페이지
"그럼 바라별로 가요. 당신들이 원하는 게 모두 다 있어요. "
(중략)
"하얀 벽에 그리기만 하면 되요. 집이든 차든 비행기든 그리기만 하면 다 가질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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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과 스몰에게 바라별행을 제안하는 노아... 빅과 스몰은 말한다. 천국이라고...ㅎㅎ 하지만 그 천국에서 온 노아는 사실 행복하지 않았다. 오로지 소녀를 만나는 시간만 기다린 노아는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보이지 않자 별신을 신고 이 곳 아리별로 온 것이다. 천국을 떠나온 노아, 노아의 바라별을 천국이라 여기는 빅과 스몰...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일까? 우리 모두는 이미 답을 알고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