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찾아서
하라다 마하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원?

그래, 영원

엄마가 내 종합장에 '영원'이라는 두 글자를 적어 줬다. 나는 그 두 글자를 뚫어져라 바라봤다. 그러고는 이게 무슨 뜻이야? 라고 물었다.

13 페이지

엄마는 말한다. 영원은 누구도, 절대로 찾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이다. 영원이라는 이름의 울지않는 카나리아를 기르게 된 와온... 와온이 그토록 새를 기르고 싶어했는데, 언제 어느 날 아무도 모르는 시각에 토와가 사라졌다. 아빠? 과연 아빠가 날려버린 걸까? 영원은 어디로 간 것일까? 그리고 와온의 미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