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생리학 인간 생리학
루이 후아르트 지음, 홍서연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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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머리를 쓸 줄 아는 약사는 기회를 포착하기만 하면 가벼운 유행성 감기만으로 십만 프랑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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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약국이 어느 병원 옆에 있느냐가 그 약국의 흥망성쇄를 좌우한다. 잘되는 병원 옆 약국은 나날이 커진다. 사람들은 대부분 병원을 나오자마자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을 내민다. 왜냐면 병원에서 원하는 의약품이 잘 구비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편한 이점도 있지만 말이다. 특히나 소아과가 잘되는 경우, 그 옆 약국을 보라... 나날이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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