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쓸 글과 내일 읽을 책! 그 두 가지만 있으면 오늘 하루가 아주 만족스러워."122 페이지
"내일 쓸 글과 내일 읽을 책! 그 두 가지만 있으면 오늘 하루가 아주 만족스러워."
122 페이지
완벽한 하루를 갖기위해 욕심내지 않는다. 하루 하루 나를 채워줄 단 하나, 그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앤 라모트의 책 중 한 구절을 인용해서 말을 한다. 소설을 쓰는 것은 밤에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헤드라이트가 비춰주는 데까지만 볼 수 있을 뿐이라고 말이다. 그래... 그냥 할일을 하는 것 뿐이다. 오늘 하루를 살아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