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은 근본적으로 '사건'이 있는 이야기다. 사건이 없다면 아무리 짧아도 초단편이 아니다. 17 페이지
초단편은 근본적으로 '사건'이 있는 이야기다. 사건이 없다면 아무리 짧아도 초단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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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글을 쓰는 방식에는 그 사람의 취향이 묻어난다고 한다. 그리하여 저자는 취향껏 초단편 소설을 만들어 냈다. 초단편에는 사건이 들어가야한다. 그리고 한호흡에 읽혀야하며, 말로 할때와 글로 읽을 때 드는 시간 역시 같아야한다. 우리 일상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거리.. 이제 초단편으로 찾아보자. 엄청 많은 이야기가 나올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