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달 1 (일러스트 특별판) - 세 명의 소녀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1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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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의 변해가는 모습이 걱정스런 마레는 모두가 잠들기를 기다려 노아를 찾아왔다.

마레는 말한다.

"끝까지 책임질 거 아니면 지금 그만둬! 모나는 수백년동안 어둠 속에서 살아왔어. 빛을 모르는 어둠은 어둠인 채 살 수 있지만 빛의 기억을 안고 돌아간 어둠은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해. 그러니까 그 전에 그만둬."

이런 마레에게 노아는 별신을 고치는대로 아리별을 떠난다고 말하는데...... .

자신을 어둠속에서 꺼내 준 존재, 고양이달을 찾아서, 소녀를 찾아서...... .


지구별에 온 빅과 스몰에게 뭔가를 속삭이는 루나...

루나는 무슨 말을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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