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 - 자존감, 나르시시즘, 완벽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윌 스토 지음, 이현경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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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장 고귀한 미덕이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배워왔다. 그러나 아직 창조되지 않은 것을 줄 수 없는 법이다.

앨리사 로젠바움의 말 220페이지

부르주아 집안에서 태어나 볼셰비키로 모든 것을 잃고 어린 나이에 도시를 떠나야했던 앨리사... 그녀는 집단주의를 혐오하며 개인주의의 대한 찬가를 부르고 절대적으로 인간의 자유를 노래했다. 그녀는 항상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권리를 우선시한다고 믿었고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유일한 사상가는 오직 개인주의의 아버지인 아리스토텔레스라고 한다. 과연 이 신념..그녀의 자존감에 대한 신념의 결말이 궁금하다. 책장을 빨리 넘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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