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 - 인류를 바꾼 98가지 신화이야기
양승욱 지음 / 탐나는책 / 2021년 9월
평점 :
품절


오옷~~ 그렘린이 나왔다.

그렘린은 비행기 엔진을 망가뜨리는 요정인데 새로운 것도 만들고 손재주가 매우 뛰어나다. 성격은 활달 명랑 그 자체이다. 매우 작은 요정이고 파충류 같은 얼굴에 눈과 귀가 크다. 그리고 비행기 조종사 같은 복장을 하고 다닌다.

전에 그렘린 영화를 보고 이런 사랑스런 캐릭터라니...생각했는데...ㅎㅎ 책 속에서 그 이름을 발견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ㅎㅎ 이유없는 사소한 비행기 고장을 그렘린 탓으로 돌렸다고 한다. 그리고 1차 세계대전때 한 비행사가 그렘린을 최초 목격했다니... 실제인지 아닌지 아리송해지는 존재하지 않는 것? 존재? 그렘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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