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 혼자서도 영어책 술술 읽는 아이로 키우기
미쉘 지음 / 넥서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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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데에 정독이 필요하지만, 정작 뒷심을 발휘하는 것은 다독이다.

(중략)

책을 읽을 때 정독용 책이냐, 다독용 책이냐를 어떻게 분류하는지에 따라 독서할 때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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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좋아하는 책은 반복해서 읽는다. 다른 책을 가져오라고 말을 해도 소용없다. 한 책에 관심이 들이면 그 책에 흥미를 잃을 때까지 파고 또 파는 것이 바로 아이들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은 같이 선택하고 고르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때 정독, 다독을 구분해서 잘 선택해야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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