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 I’M THE BAD GUY,
안드리안 베슬리 지음, 최영열 옮김 / 더난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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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내적 고뇌를 그린 이 걸작에서 빌리는 곡의 극히 일부만을 부르며, 태평함, 고통, 관능 사이의 절묘한 균형을 유지한 채 연기한다.

205 페이지

웬 더 파티스 오버... 이 곡의 가사는 고통을 감내하더라도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옳다는 내용이다. 피니어스가 곡을 썼다. 고통의 감내... 빌리는 어쩌면 완벽주의자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음악에서만큼은 말이다.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다. 자신의 음악적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빌리의 목소리에서 나올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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