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열전
박시백 지음, 민족문제연구소 기획 / 비아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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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상당수가 부유했다. 돈이 있는 자들이었다.

그 중 문명기... 서른 살에 제지공장을 차려 돈도 벌고 그 이후 수산업, 광산에 투자해서 부자가 됐지만 삼일혁명때 말을 타고 시위참여자를 위협해 자신의 친일 성향을 드러낸다. 그후 금광을 매각한 돈을 일본에 헌납하여 비행기 두 대를 마련해 육군과 해군에 전달한다. 일본을 숭배해 가족 모두 일본식으로 생활했으며 자신의 차남에게 학병에 지원하라는 전보를 보내기도 한다. 그는 후 반민특위에 체포되었지만 병보석을 이유로 석방된다.

아... 이 돈이 독립운동자금으로 쓰였더라면... 이런 사대주의 정신이 나라를 제대로 서지 못하게 만들었다.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집을 팔고 논을 팔고, 없던 가락지까지 팔던 시절이었건만... 친일파들은 금광을 팔아 그 돈으로 비행기를 사서 일본에 헌납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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