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의 혼잣말 - 일러스트레이터의 섬세한 시선으로 찾아낸 일상의 예쁨들, 그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
조선진 지음 / 니들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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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해본다.

나를 나타내는 문장이 있다면 그건 어떤 모습일까.

177 페이지

오늘의 혼잣말...바로 나...

나도 저자처럼 생각해본다.

나를 나타내는 단어, 아니면 사물...과연 뭐가 있을까?

나를 책으로 본다면 나는 어떤 책일까?

나의 문장을 생각해본다.

아직 정돈되지않은, 서툰 나의 문장들...

언젠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사람들에게 읽힐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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