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의 혼잣말 - 일러스트레이터의 섬세한 시선으로 찾아낸 일상의 예쁨들, 그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
조선진 지음 / 니들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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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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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보여주는 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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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마지막 줄에 고마워,라고 쓰고 작은 하트를 붙였다.

10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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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소소하고도 소소하지만 이런 작은 마음이 때론 큰 울림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커피를 대접할때 그 사람의 취향을 모른다면 작은 각설탕 한두개와 크림병을 준비하는 일...

작게 소분해둔 버터를 나눌때 종이 위에 앙증맞은 스티커를 붙이는 일...

아이의 가방 안에 살포시 그날 미안한 일을 메모해서 적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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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소하지만 이런 것들이 그래도 세상을 살만하게 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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