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과 두 갈래 길을 지나는 방법에 대하여 - 교유서가 소설
한지혜 지음 / 교유서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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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간 옷도 불편하고, 불법 질주하는 애들도 불편하고,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다 불편하고, 이러는 나도 불편해. 대체 왜 이러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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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대한민국 축구의 승리의 기쁨에 취해있을때도 삶은 계속된다. 그 사이에도 사건, 사고는 일어났다. 얼마전 프로그램 <꼬꼬무>에서 그 시절 사고로 인해 딸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가 나왔다. 모두가 즐거워해도 그는 즐거워할 수가 없었다. 그는 홀로 외로이 온전한 고통을 감내해야했다. 모두가 웃고 있어도 울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한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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