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심장을 쳐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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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살고 싶은 거니, 아니면 죽고 싶은 거니?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중략)

살고 싶어요.

80 페이지

디안은 이제야 비로서 자신을 찾은 것같다. 아무도 하지 못한 질문, 자신조차도 스스로에게 하지 못한 질문은 한 의사가 해주었다. 바로 그 질문이 그녀를 살게 했다. 그녀는 그와같은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사람들을 관찰하고 주의를 기울임으로 그들을 삶으로 이끄는 일.. 디안은 아마 누구보다도 고통을 잘 집어낼 것이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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