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의 종 - 원자폭탄 피해자인 방사선 전문의가 전하는 피폭지 참상 리포트
나가이 다카시 지음, 박정임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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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전체를 무대로 전개됐던 제 2차 세계대전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었고, 세계는 이 전쟁이 어떤 파란을 초래할지 두려워했다. 그런데 원자폭탄의 등장으로 전쟁은 클라이맥스에 이르렀고 갑작스럽게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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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이 시작됐다. 힘의 균형...냉전의 시대... 이 이후로 너도 나도 핵무기를 소유하려 발악을 한다. 핵무기가 바로 자신들의 안전의 최후망이니까..하지만 그 후는...자멸이다. 이제 전쟁은 자멸의 길로 가고 있다. 인간 대 인간의 싸움이 아니라 기계와 기계의 싸움... 앞으로 전쟁이 난다면 그것은 더 이상 막다른 길에 다다른 지구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싸움이 될 것이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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