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니시노소노 씨와 만나지 않았어도 마리코와 함께하는 미래에는 언젠가 반드시 이런 결말이 찾아왔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확신했다. 419 페이지
혹은 니시노소노 씨와 만나지 않았어도 마리코와 함께하는 미래에는 언젠가 반드시 이런 결말이 찾아왔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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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와 모에 시리즈 중 가장 인상깊은 책.. 지금은 더 이상 없다.
일인칭 시점도 인상적이고, 끝까지 사람을 속게 하다니...ㅎㅎ 그리고 너무 주인공이 사이카와 교수와 닮아있다.
담배를 줄담배로 피는 것도 그러하고 말이다. 왜 이렇게 담배를 많이 필까? ㅎㅎ 그것만 빼면 좋을 텐데... 캐릭터니 어쩔 수 없나... 모리 히로시도 그럼 애연가? 궁금하다.
리딩투데이지원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