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재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5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모에의 코트는 주황색과 베이지색이 섞인 커다란 체크 무늬 투톤 코트로 좌우 소매의 색깔이 서로 다른다. 아무리 봐도 세쓰코의 코트보다 몇 배는 비쌀 것같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중략) 밑바탕이 다르니 어쩔 수 없다. 이런 기분 전환은 빠른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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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에의 패션은 다르다. 아무리 세쓰코가 쫓아가려해도 기본 바탕부터 다른 것이다. 아마 재력에서 오는 것도 클 것이다. 얼마전에 비싼 패션브랜드를 입는 아이돌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일반 니트같이 보이는 것도 오백만원이 넘어가고,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이 돈으로 따지면 몇천만원이 훌쩍 넘었다. 고작 천쪼가리인데... 디자인 비용인가.... 하여간 다르다. 다른 세계니 별 수없다. 나도 이런 기분 전환은 빠르다.




리투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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