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레플리카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설령 사건과 깊은 관계가 있더라도 이런 경우는 모르는 척하는 것이 최고다. 얼마간 시간이 지난 뒤 추궁하는 게 더 나은 결과를 불러올 것이다.

229 페이지

그렇다. 명백한 증거가 모이지 않는 이상 어설프게 덤볐다가 이도 저도 안된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 아마 니시하타는 미즈타니의 거짓말을 육감적으로 벌써 눈치채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럴때 섣부른 대응은 상대방을 더 자극할 뿐이다.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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