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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혹의 죽음과 용도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6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이 교자 파티에는 실로 대단히 독특한 특징이 있었다. 그것은 동기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누군가가 취직했다거나 누군가를 환영한다든가, 그런 명백한 동기가 있을 때는 개최할 수 없다.
순수하게 교자를 먹는데 집중하는 교자파티... 예전에 유행했던 하등 쓸모없는 것 선물하기가 생각난다. 이 사람에게 도저히 쓸모없을 것같은 상품을 사서 선물하는 것... 순수하게 주는 목적에만 집중한 선물하기... 아마 교자파티도 이것과 비슷한 맥락이리라... 순수한 집중...
선물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