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모형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9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그 뒤에는 자신의 가치관을 수정하여 이 이상한 인식을 모호한 채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사이카와는 분명 그랬을 것이다. 모순된 채로 받아들인 것이다.

564 페이지

모순된 채로 받아들이는 법... 이 사건으로 모에가 깨우친 커다란 것이다. 살다보면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이 너무 많다. 최근에도 뉴스를 보기가 힘든 사건 몇 몇이 눈에 띄기도 하고... 그럴때 이해의 차원은 이미 존재하지않는다. 너무 이상한 영역은 그런대로 인정하는 것이 편하다. 사이카와처럼 모순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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