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수학자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3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있잖아요. 어떻게 거기가 밖이예요.?" 소녀가 화를 내며 물었다.

(중략)

"이 원을 커다랗게 하는 거다. 점점, 점점 크게 해보아라. 지구는 둥글다. 이 원은 어떻게 되지?"

449 페이지

안과 밖을 누가 정하는가? 누가 안이고 누가 밖인가... 그것을 정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여기 있는 사람은 과연 덴노지 쇼조인가? 덴노지 소타로인가? 그도 아니면 가타야마 기세이인가.... 사이카와가 올라가는 나선 계단처럼 안과 밖이 계속 소용돌이친다. 그 계단을 나와야만 전체 그림이 보이는 법... 과연 사이카와의 결론은?





선물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