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니라 소헤이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기타는 모에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귓가에 속삭이듯이 말했다.385 페이지
"내가 아니라 소헤이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기타는 모에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귓가에 속삭이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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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왜 자꾸 기타에게 눈길이 갈까? 잘생기고, 유쾌하고, 대범한 듯한 하지만 알고보면 몹시 섬세한 사람... 그래서 사이카와를 좋아하는 걸까? 아무튼 모에가 사이카와가 아닌 기타를 바라본다면 왠지 이 로맨스는 고속도로를 달릴 것같은 느낌이 들지만... 모에에게는 사이카와 밖에...ㅎㅎ 그런데 난 이 기타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선물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