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모형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9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권총이나 라이플을 슈퍼에서 파는 나라도 있죠. 뭐, 분명 상식을 뛰어넘지만 그 매뉴얼은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 목을 자르는 방법을 설명했을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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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매뉴얼에 왜 필요한 걸까? 죽은 사람의 목을 깔끔하게 도려내는 매뉴얼같은 것이... 일본에는 별의별 매뉴얼들이 많다고 한다. 은행에서 일보는 법, 처음 병원에 가서 해야할 일, 편의점 이용 매뉴얼 등 등 말이다. 엄청 사소한 일들을 모두 매뉴얼화 시켜놓고 그걸 사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런 매뉴얼 정신이 장인 정신을 낳았지만 매뉴얼 없는 사태에 대응하는 법은 .... 그건 매뉴얼이 없지 않나?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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