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F가 된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천재의 발상이란 본디 평범한 사람의 이해를 초월한 것이다. 아이가 문을 잠근다는 이유만으로 그 로봇, 미치루를 만든 것처럼....

469 페이지

사이카와가 말하는 천재의 시선에서 보는 인간이란 하나의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생명은 동일한 것이다. 굳이 인간을 우위에 놓을 필요는 없다. 죽음이란 천재의 시선에서 보면 아주 간단한 것이다. 생명이 다한 것... 그것뿐이다. 살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마가타 시키의 살해 동기를 사이카와조차 이해할 수 없다면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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