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F가 된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기억과 추억, 뭐가 다른지 아나? 사이카와가 담뱃불을 끄면서 물었다.

(중략)

추억은 전부를 가지고 있지만, 기억은 전부를 추억하지 못해.

281 페이지

사이카와 교수와 모에의 인연은 어디에부터 닿아있는 것일까? 비행기 사고를 목격한 모에는 1년 동안 고등학교를 휴학하게 되지만 그 1년 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되었다. 모에는 교수님을 다치게 한 일을 곧 생각해내고 사과하지만 사이카와는 얼버무린다. 과연 그 사고는 누구에게 추억이고 누구에게 기억일까?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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