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F가 된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내 인격 중에 부모님을 죽일 만한 동기가 있는 건 나, 마가타 시키뿐이에요. 그러니 내 육체가 부모님을 죽였다면 내가 기억 못할 리가 없어요. 오로지 나만 7이에요.

19 페이지

세간에 부모를 죽였다고 알려진 마가타 시키, 그녀 안에는 여러 인격이 존재하는 듯하다. 왜 그녀는 화면 안에 있는 걸까? 화면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걸까? 그리고 인형이란 무엇인가? 그녀는 부모가 어떻게 죽었는지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보고 있었다는 말인데... 왜 제지하지 않았을까? 모에와 마가타의 첫 만남...그리고 둘 사이의 기류... 왠지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볼 때 주도권은 마가타에게 있는 것만 같다.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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