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과 극소의 빵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0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변덕이 심한 인간을 상대하려면 모호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어떻게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중략)

아뇨. 그 딜레마야말로 본질입니다.

13 페이지

불합리성과 모호성 그것이 바로 본질이라고? 컴퓨터 과학이 도달하고픈 원초적인 목표라고 한다.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넘보는 걸까.... 컴퓨터는 이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려한다. 변덕이 심하다는 것은 오히려 인간의 축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 스스로의 자유의지... 컴퓨터는 그 자유의지가 없을 테니까 말이다.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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