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지 않는 게 내가 남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라는 지론은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았다. 나무랄 게 없으면 자기 일을 잘 해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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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겠지만 왠지 이해는 간다. 그에게 듣는 최고의 칭찬은 나무람의 말을 듣지 않는 것... 과연 칭찬이란 그리고 자찬이란 무엇일까? 선하고 옳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다. 누구에게 칭찬받고 스스로를 치켜세울 문제는 아닌 것이다. 다만 자기자신에게 솔직하면 그것으로 되는 것 아닌가?
리딩투데이 선물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