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는 한 가지를 수정했는데 "숲의 생활"이라는 부제를 삭제한 것이다. 월든은 그 이상의 것을 다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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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는 병색이 완연한 가운데 자신의 글들을 수정하고 원고들을 출판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월든의 부제를 삭제한다. 월든이란 숲에서 생활보다 더 깊은 자기 확신어린 삶의 방향성을 보여줌으로... 그리고 그 외의 글들... 가을의 빛깔, 무원칙의 삶, 산책 혹은 야생 등을 손보았다. 그리고 소로는 죽음 또한 그의 삶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출판사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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