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곁에 두기에 쉬운 사람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에머슨은 헨리의 "변함없는 위압적 태도"에 감탄이 나온다고 말했지만, 과연 그런 감탄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까. 그런 뒤 소로는 "저의 고집 때문에 선생님께서 가끔 괴로워한다"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에머슨이 없자 소로는 확연히 느긋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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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같이 붙어있다보면 서로의 단점이 보이기 마련이다. 헨리는 아무래도 고집이 있고 강직한 사람이라 더욱 허물없이 지내는 것이 쉽지 않았을 지도... 하지만 에머슨이 없는 때 헨리는 팝콘도 굽고 아이들의 공부도 봐주고 또 그 고집센 헨리는 리디언과 대화를 하다가 교회에까지 가게 된다. ㅎㅎ



출판사 제공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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