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는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바꿔 놓을 행동을 하고 말았다. 사실 그는 누구에게도 매질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심지어 모두에게 있는 쇠가죽 채찍도 그는 없었다. 하지만 나무 주걱은 갖고 있었는데, 그날 오후에 그걸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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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는 이 일로 인해 학교를 그만둔다. 그는 아마 예의에 대해서 몹시 중요하게 여긴 것같다. 그리고 그 분노를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다음 날 바로 사의를 표한다. 폭력을 써서 벌을 주는 것은 자신의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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