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인생론 - 삶이 너의 꿈을 속일지라도
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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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헤르만헤세는 유아전집쪽으로 먼저 알게 되었는데요!

남편 책방에 가보니 헤르만헤세 관련 도서가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집어든 헤르만 헤세 도서 세계문학전집 58 [ 싯다르타 ] 도서를 읽게 되었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동양사상에 대한 애정이 응축된 소설 내용이였답니다.스스로의 깨달음과 종교적 성장소설과 서정적인 문체로 담았더라구요.처음에는 헤르만헤세 도서를 읽어보니 처음에는 무슨말이지? 난해하다고 할까요?제가 이해하기 좀 힘든 책이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런데 읽으면 읽으수록 매력도 있고 어떤걸 뜻하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뒷편 갈수록 이해가 가더라구요.처음부터 끝장까지 꼼꼼히 읽어본 <인생론> 맘수다카페 서평 체험을 통해서 읽어보았습니다.이번 헤르만헤세 인생론 도서는 대체로 고뇌하고 방황하며 아파하는 청춘에게 깊은 위안을 주는삶의 소용돌이였던 한때의 허영과 진한 기쁨과 슬픔함께 고뇌하고 위안을 꿈꾸던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해세에게 영혼은 =사랑이며 미래다.사랑에 대한 관점을 예술로 통해 흔들리는 청춘들을 위해서 위로와 영감 그리고 삶의 여정을 삶이 너의 꿈을 속일지라도 _ 사랑이란 모든 교양 모든 지성 모든 비평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다! 라고 인생론을 소개합니다. 청춘에 대한 명문들의 향연에 대해 책을 펼쳤습니다.(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 독일계 스위스인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는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4세부터 9세까지 스위스의 바젤에서 지낸것 외에는 대부분 칼프에서 지냈습니다. 천성적인 자연아로 개성에 눈뜨면서 미래의 시인을 꿈꾼 헤세는 학교 적응 못하고서점의 점원이 되었습니다.칼프의 시계공장에서 3년간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며 문학수업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여러 제2의 장편소설과 단편집,시집,우화집,여행기,평론,수상,서한집 등 다수의 작품을 가지고 있다. 독일 러시아 전쟁 선포때 헤세는 인도주의자,평화주의자였는데요. 독인일에게 비난을 받고 글을 발표할 통로가 막혀서 스위스로 건너가 전쟁포로 구호소에서 일을 도왔습니다. 그때 헤세가 신경쇠약에 걸려 카를 융의 제자 J.B랑 박사에게 정신분석을 받고 이때의 경험으로 그의 작품들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고 그 변화는 1919년 대표작 <데미안>이다.철학,종교,정의와 같은 이념들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했다고 합니다.‘인생론’은 세월이 지나도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사랑받는 헤세의 작품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젊은이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황하고, 아파하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삶은 저마다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거 같다.01. 내 작은 인생론 (소년시절 내 삶의 이야기와 일기로 시작을 알립니다)아마 본인의 자라온 환경과 유년시절 이야기 토대로 성장에 대한 관통하는 듯한 대담한 묘사와 전통적인 인도주의의 이상에 영감을 불러오는듯했습니다. 당시 있었던 일을 책으로 엮은듯하다. 자신의 행복과 신앙 그리고 끊임없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세세히 나와있다.우리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젊은이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황하고, 아파하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삶은 저마다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주며 혼탁한 분위기 속에서 절망하고 고뇌하는 이들에게 맑은 공기와도 같은 위안과 희망이 되어주었다.그리고 그 가치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요즘처럼 젊은이들이 진로의 고민과 막연한 미래 때문에 힘들어하고 인생의 덧없음과 각박한 현실에 마음이 혼란스러워질 때 헤르만 헤세의 아름다운 문장은 온몸을 휘감는 감동과 함께 위안을 얻어보는건 어떨지요?시인은 언제 어디에서나 찬미와 찬탄을 받으며, 그러한 운명을 가진 다른 모든 존재처럼 비범한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비로소 절감하게 되며 긴 방황과 고통 끝에 시인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길을 선택하고서는 다른 모든 것들이 모호해지면서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사건들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학업을 실패해서도 나는 나 스스로 가고자 하는 선택의 길에서 잘 해보기 위해 내 나름대로 수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추후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나 자신이 너그러운 심정이 되었고 세상 사람들도 그것을 가치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아집이 있는 사람은 다른 법칙,유일하고 절대로 신성한 자신 속의 법칙, '자신'의 '마음'에 복종한다.어떤 중요한 기회에는 반드시 신중하게 다른 법칙에 굴복하는 그런 성격을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생활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라면 '성격'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런 사람은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극히 교묘하게이따금 엿보이게 할 뿐이고 온건하고 공허한 형태로서라면 성격은 현대인 사이에서도 미덕으로 통용된다. 필연적인 법칙이 살아있을 뿐 그 법칙에 따르는 것은 안이한 관습의 인간에 게는 더 없이 곤란한 일이지만,아집이 있는 사람에게는 운명과 신을 뜻하는 것이다.

은빛 황혼, 달이 막 떠오를때 아버지와 함께 나무들이 무성한 산 위에 서있었다고 한다. 진지한 대호라르 나눈 후에 아무말 없이 달빛 밝은 조용한 풍경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시를 읊어주었다고 한다.이후로 수없이 이말 "새들은 숲에서 잠잠하다."를 갖가지 상황과 여러 가지 심정을 듣고 , 읽고, 이야기를 했다.그 어떤 부드러운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하 애수에 젖어서 고개를 숙이고 형언하기 힘든 슬픈 행복감을 맛보았다.헤르만 헤세의 대표 소설과 시 에세이 읽기 유명 책들도 추후에 시간된다면 읽어보고 싶네요. 스타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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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랑 나랑 I LOVE 그림책
케라스코에트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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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물창고 출판사의 "곰돌이랑 나랑"이라는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곰돌이랑 나랑 도서는 아이를 향한 섬세하고 다정한 시선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즉 , 애착형성과 연관도 있는 도서인데요! 이 중요한 시기때 엄마가 아이와 동시에 아이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시기 0~3세까지는 아기가 혼란없이 안정이 되도록 잘 이루어지도록 부모님께서 형성해줍니다.따뜻하고 포근한 표지로 시선을 이끌어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해줍니다. 주인공 아이가 곰인형을 안고 떨어지는 과정을 일러스트 그림체로 나타나는데요!시각적으로 따뜻함과 귀여움뿐만 아니라 글씨가 없어도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마리 폼퓌, 세바스티엥 코세가 함께하는 프랑스의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팀으로, 만화·광고·그림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해요!.옮긴이 마술연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는 기획팀으로

다양한 책들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합니다.내 친구 곰돌이랑 절대 떨어질 수 없다는 아이! 애착인형은 곁에 두기만해도 안심이 되고 든든하고 두렵지 않죠!어느정도 나이대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나 아이는 과연 처음 유치원에 갈때 떨어지게 될텐데

무사히 떨어졌을까요?아이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변화도 놓치지 않고 그림체로 점차 밝아지는 모습으로 그려서 나타난다.

새로운 환경을 적응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건강하고 단단한 힘이 아이 안에 있음을 전해준다.꼭 인형이 아니여도 아이가 좋아하는 애착이 가는 물건들 한순간에 없어지고 뺏어버린다면 아이는 크게 울더라구요.그 짧은 시간에도 애착인형이 없어도 편히 지내는 모습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홀로서기를 도전하는 아이들도 격려와 위안이 될듯한 스토리인듯합니다.세상으로 나와 첫 밖 첫걸음은 누구나 힘들다. 그치만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연습하고 적응이 된다면 걱정없다.

아이와 부모의 애착형성에도 말이다. 불안정애착일때라면 힘들지만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도 곧 적응된다.수채와 물감을 사용한 포근한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눈길이 이어지면서 아이에게 들려주었습니다.아이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고 알려준다면 아이도 받아들일꺼다.그리고 함께 할 수 없음을 천천히 베우고 조금씩 멀이지는 필요도 하는걸 공감했다.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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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요! 공룡 찾기 시리즈 3종 세트 - 전3권 혼자 해요! 공룡
S&E 지음 / 그린다이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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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년째 가정보육+교육하는 맘으로써 괜찮은 아이 놀이북이 있어 소개해드릴까해요! 단순한 공룡 놀이북이 아닌 공룡테마 주제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사고력과 관찰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워크북이랍니다.아이들 방학시즌인만큼 장마시즌만큼 집에서 혼자해요 공룡 시리즈 워크북과 재미있게 시간 보내기 좋을꺼 같아요!혼자해요! 공룡 다른그림찾기 / 공룡 숨은 그림찾기 / 공룡 미로찾기 3세트 시리즈로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특히나 공룡에 관심이 많아진 37개월인데요. 자꾸 공룡 가르키면서 이름 알려달라고 하니 엄마 아빠가 공룡이름 빠짝알고 있어야겠더라구요..ㅎㅎ:; 놀이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그리고 문제해결능력까 생깁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공룡으로 한 주제로 다양한 시리즈 활동과 한장씩 놀이북을 하다보면 흥미도 붙더라구요.여유로운 주말이나 외출 또는 아이가 심심해할때 시간 보낼때 즐겁게 보낼 수 있을꺼 같아요.[혼자 해요! 공룡 다른그림찾기] 두 그림을 차이점을 찾다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까지 키워줍니다. 공룡의 테마로 두 개의 그림에서 다른 부분을 찾는 재미있고 다양하고 여러 상황주제로 구성된 그림들에서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다른 부분을 찾는 난이도 구성되어 있고 숫자를 따라 선을 그어

공룡을 그리거나 이쁘게 색칠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 채워져있습니다.

똑같은 그림 같지만 다른 그림들을 살펴본 후 찾아볼 수 도 있고 퍼즐식으로 조각으로만 보고 찾아주기도 해요.[혼자 해요! 공룡 미로찾기]

길을 찾다 보면 관찰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여러 형태의 길을 찾는 재미있는 놀이책!여러 상황의 주제로 미로에서 길을 찾아주며 여러 난의도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출발부터 도착까지 길을 따라 이어주거나 짝꿍 찾기 또는 모양으로 선으로 따라 이어줄 수 있어요.[혼자 해요! 공룡 숨은그림찾기]숨어있는 물건을 찾다보면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주며 여러가지 숨은 물건들을 찾는 놀이북입니다.각 그림별로 10~15개의 숨은 물건을 찾는 난의도로 구성되어 있고 숫자를 세워 보거나 예쁘게 색칠하기도 하고 퍼즐을 맞추는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요!숨어있는 물건들을 찾으면서 아이가 집중력과 관찰력이 생기는데요!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두뇌 활동으로 키워주기 좋은거 같아요!그림체와 설명도 잘 나와있지만 평균 6-7세 정도 수준이 될듯해보이지만 어린 연령 친구들도 설명 잘 해주고 함께 하기 좋은 놀이북인거 같아요! 따로 기간에 다니지 않아서 집에서 보육과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교육적으로 또는 놀이로 재미있고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쉽게 혼자서도 할 수 있게끔 놀이북 잘 만든거 같아요.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관심과 흥미도 많아서 잘 보고 색연필로도 따라서 해볼려고 하더라구요.

당분간은 집에서 혼자해요! 공룡 시리즈 3권과 함께 즐겁게 시간 보내기 좋은거 같네요 ㅎㅎ S&E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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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짝달싹 못 하겠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283
줄리아 밀스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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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와 다름과도 인정하며 아 친구 또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서로 공감해주고 배려해주는 훈훈한 우정스토리 로 전개가 펼쳐지는 옴짝달싹 못하겠어! 도서를 서평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거북이가 뒤집혀있는 상태로 책 제목과 일치하는거 같네요! 거북이가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이번 도서도 맘수다카페를 통해서 서평 기회가 되어서 서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옴짝달싹 못하겠어 도서는 맨들하고 깔끔한 화이트표지에 귀여운 글씨체와 함께 거북이 한마리가 뒤집혀있습니다.옴짝달싹 못하겠어! 도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뒤집혀진 거북이를 보면 호기심을 유발해주네요.첫장부터 거북이가 옴짝달싹 못하겠다며 뒤집힌 상태로 바둥바둥~빙글빙글~돌아봐도!

도로 뒤집지 못해 스스로 온갖 힘을 내어 바로 뒤집혀 볼려고 노력해봅니다. 제일 먼저 만난 동물친구는 두루미입니다. 두루미가 뒤집는게 안돼냐고 묻더니 자신처럼 발을 팔락팔락 흔들어보라고 하지만 변함없는 거북이보고는 난 된다는식으로 지나칩니다.두번째 동물친구는 캥거루입니다. 꼬리로 까딱이면서 움직이라하지만 역시나 변함없습니다. 세번째 친구는 아르마딜로는 둥글게 몸을 말고 굴러보라고 말해봅니다. 과연 일어났을까요?결국 혼자가 된 거북이가 아둥바둥 일어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쥐주머니랑 만나게 되어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쥐주머니는 거북이를 차분하게 기다려주기도 하고 이쁜 말투로 거북이를 위로해주기도 합니다.쥐주머니가 거북이 옆에서 함께 있어주면서 거북이와 쥐주머니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곧 비가 내리지만 기다려줍니다.함께였기에 그리고 원하던걸 해냈다는걸 뿌듯해하며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멘트로 토닥여주며 넌 혼자가 아니라는걸 강조해줍니다.몸은 괜찮지만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답답하고 외롭다는걸 쥐주머니에게 자신의 현재 감정이 어떤지 말을 해봅니다.거북이에게 넌 혼자가 아니라는걸 말해줍니다.다른 동물들과 거북이가 바르게 뒤집을 수 있도록 여러 방법들을 제시했는데요! 그치만 거북이는 동물 친구들이 말하는 여러 방법을 다 따라해보아도 변함이 없었다가 쥐주머니의 위로와 함께 해결했기에 뿌듯함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어진 도서였습니다.옴짝달싹 책을 통해서 여러 교휸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해주고 특히 어떠한 기분이 들때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주기 어려울때 아이가 혼자서 배움으로써 터득하는 방법을 어른들 기준이 아닌 아이 눈높이 맞춤으로써 알려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문제점을 다 해결해줄려고가 아닌 해결방법을 같이 찾아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주는 방향으로 알려주어야합니다.서로 배려와 차분한 기다림으로 따뜻한 공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옴짝달싹 못하겠어! 도서와 함께 였기에 행복하고 뭐든 해나갈 수 있다는점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주위 감각을 집중하면 생각들을 잠재울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친구들 부모나 아이 사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문제가 해결되거나 작아지게 될 수 있으니 내 기분을 표현을 해보것도 좋을듯해요.

국민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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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이기는 심리학 - 불안이 삶을 지배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황양밍.장린린 지음, 권소현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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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해오던 감정과 불안 다스리기 방법을 통해왔지만 본 도서를 통해서 더 깨닫고 생각과 다른 방법들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4년동안 받은 너무 스트레스로 시작으로 보통 산모와 달리 심각한 단계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누구는 사연없고 사정없나? 누구나 겪는거다! 라는 생각도 들 수도 있는 지극히 개인 스토리이기도 합니다.그러기에 저는 말하기 정말로 힘든 여러일이 한번에 터지고 추스릴 틈도 없이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다보니갈수록 버티고 버텨 앓기까지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물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만 그러다보니 잠 또는 식욕 기본 인간이 해결해야하는 부분조차 규칙적이지 못하고 불가할때도 있었죠. 정신적으로 타격까지 이르러 남들이 저를 봐온 모습과 달리 변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저도 시간이 약이고 해결해주겠지 혼자 이겨내볼려고 했지만 역시나 이 불안감과 초조함은 쉽게 그리고 한번에 바뀌지 않더라구요.현재는 명상도 해보고 집에 있지 않고 가벼운 외출이라도 시간되면 다녀올려고도 노력하고 밥도 제대로 세끼 다 못챙겨먹어도 한끼라도 제대로 챙겨먹을려고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부터 지금 30대초까지는 정말 극단적으로 힘들었지만 나름 혼자만의 방법으로 잘 다독이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알게 되어 읽게 된 도서 한권 있는데요.<불안을 이기는 심리학> 도서를 접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제목부터 끌리기도 했고 저만의 방법이 아닌 또 다른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을까? 내가 몰랐던 방법이 있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불안을 이기는 심리학 목차부분을 살펴보면 <불안> 키워드로 어떤 불안인지? 타이틀로 소제목과 함께 적혀있는데요. 저는 이 목차부분에서 어떤 불안에 속하는지 제일 심한 불안 두가지 카테고리를 뽑아봤습니다.01. 감정의 불안 [섬세한 표현으로 감정 드러내기]05. 관계의 불안 [머리속의 저울을 파괴하라] [삶을 뒤흔드는 관계의 불안] 파트를 더 집중해서 보았습니다.과거의 어떤 계기로 불안을 하게 되었는지? 어릴때 기억이 평생 가듯이 저도 성장하면서 사소한계기들이 엄청 크게 기억에 남았기에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불안하고 생각이 한번씩 떠오르게 됩니다.어떻게 하면 불안하지 않게 다스릴 수 있을까? 하루에 수십번 내 자신에게 되묻고는 합니다.본 도서는 심리학적 관점으로 볼때는 심신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중요한 기초로 한다고 나와있는데요. 모든지 적당하고 적절한 선에서 해결해야만 모든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해요. "불안"도 마찬가지로 과도한 불안은 고통스럽지만 불안을 너무 느끼지 않아도 인생의 방향과 동력을 잃는다고 합니다. 과도하게 불안을 미치게 겪어 고통스러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내 삶을 위해 조금씩 바꾸어보자! 내 자신을 토닥였고 하물며 배우자나 자식 가족에게도 기대기에도 불안했기에 본 도서를 통해서도 한단계 더 혼자 이겨내볼려고 합니다.또한 불안이 삶을 지배할때 어떻게 할 것인지 차분하게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첫 장을 살펴보기 전에 저는 어떤 불안인지 생각을 스타트로 생각해보았습니다.감정과 관계의 불안이 제일 비중이 컸었는데요. 먼저 불안이 감정과 다른 문제일까? 라는 파트에서부정적인 생각이 컸었던거 같습니다. "안봐도 비디오야" "어차피 뻔한 스토리야" "한번 했다고 두번 세번 안할꺼같아?" 라는 생각해보니 이러한 부정적 문장을 일상 대화에서도 많이 내뱉게 되었더라구요. 불안 자체는 새로운 불안을 불러올 뿐이라고 구절에도 나와있듯이 마치 마인드맵처럼 쭉 펼쳐져 나가는 생각을 하다보니 더 복잡해지고 더 불안해지고 더 부정적으로 변했던거더라구요. 이러한 나의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토대로 저의 혼자만의 다스림 리스트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숫자 5에서 1까지 거꾸로 세면서 자기의심을 버리고 자신에 대한 지배권을 차자오는 행동에 나서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은 미래의 나와 함께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성장하는 힘을 믿는 것입니다.스트레스와 불안이 높으면 성취도도 점점 높아지고 불안이 특정 수준에 이르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는 효과를 낳는 실험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적정한 불안은 안전지대를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도록 도와주지만 과도한 무익한 불안은 스트레스 경계를 해야한다고 해요. 미래를 두려워하고 과거에 집착해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시기도 놓칠 수 도 있습니다. 쓸모없는 불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감정의 재해석과 생각의 전환이라는 두 방법을 소개해주는데 불안상태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불안 너머에 있는 정보를 해석하고 현재의 문제를 구체화하여 무엇에 갇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 생각의 전환입니다.홀로 독육아를 해오다보니 나도 사람인지라 우울증과 동시에 번갈아가며 번아웃이 종종 오기도 했다.지치고 힘들고 짜증나고 하지만서도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매일같이 해야하니 솔직히 혼자 버티기에 버거웠다. 육아뿐만 아니라 모든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감정적으로 쇠진, 친화성상실, 성과 저하 로 나뉘는데 먼저 감정적으로 쇠진이 비중이 컸고 이건 그냥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되어 참고 버텼다.친화성상실은 내 짜증과 슬픔이 아이에게 전달이 되버리는 것인데 이 부분은 정말 그러면 안되는 일이였다.아직까지 마음에 걸리고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다. 나도 어떠한 행동과 변화로 번아웃은 없어지는듯했다.아마 마음가짐이 가장 컸었던거 같다. 긍정적인 말 그리고 나만의 시간을 짧아도 내 시간을 가지며 참고 다스리고 한번 더 참아보는 연습을 정말 많이 하였다. 제일 눈에 띄었던 구절이다. 여태 4년간 되돌아보면 내 자신을 비하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잊고있었다.내 스스로가 찾았어야 했는데 잊고 살아온듯했다.나만의 시간이 너무 필요했을터라 뭘 해야할지? 뭘해야될까? 이런 말을 내 자신이 찾는게 아닌 남편에게 많이 묻곤했다.그래서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자! 나만이 잘할 수 있고 해보고 싶은걸 시작해보자! 내가 뭘하면 즐거워하지? 생각도 해보고 실천하기 시작한 것도 있다. 바로 글쓰기와 블로그 포스팅하는 것이였다. 별거아니고 사소하고 누구나 하는것이지만 나의 취미로 하는거지만서도 나에게는 큰 의미가 되고 계기가 되었다.생각해보니 나 자신을 위해서도 살아야하는건데 남편과 자식만 보고 살았던거 같고 나만 짊어간다고 생각했다.

나도 자기 학습능력을 유지하고 독립성을 잃지말아야 한다고 한다. 독립적인 정신과 독립적인 사고능력을 잃어 인생의 자주성을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이렇게 내 자신을 사랑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들 중 감사의 일기 예시를 보니 마음이 한번 더 차분해지고 생각하게 된다.품위 있는 나만의 시간 계획하기 단순한 계획 리스트가 아닌 이렇게 세부적이고 확실한 일을 계획해보는게 좋을듯하다.앞으로 혼자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내 자신을 압박하고 비하하는것이 아니라 적절한 때에 포기하고또는 함께 해볼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방향도 노력해볼것이다. 불안은 적절하게 관리하는 순간 삶의 에너지가 됩니다. 이든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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