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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인생론 - 삶이 너의 꿈을 속일지라도
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4년 6월
평점 :
처음에는 헤르만헤세는 유아전집쪽으로 먼저 알게 되었는데요!
남편 책방에 가보니 헤르만헤세 관련 도서가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집어든 헤르만 헤세 도서 세계문학전집 58 [ 싯다르타 ] 도서를 읽게 되었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동양사상에 대한 애정이 응축된 소설 내용이였답니다.스스로의 깨달음과 종교적 성장소설과 서정적인 문체로 담았더라구요.처음에는 헤르만헤세 도서를 읽어보니 처음에는 무슨말이지? 난해하다고 할까요?제가 이해하기 좀 힘든 책이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런데 읽으면 읽으수록 매력도 있고 어떤걸 뜻하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뒷편 갈수록 이해가 가더라구요.처음부터 끝장까지 꼼꼼히 읽어본 <인생론> 맘수다카페 서평 체험을 통해서 읽어보았습니다.이번 헤르만헤세 인생론 도서는 대체로 고뇌하고 방황하며 아파하는 청춘에게 깊은 위안을 주는삶의 소용돌이였던 한때의 허영과 진한 기쁨과 슬픔함께 고뇌하고 위안을 꿈꾸던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해세에게 영혼은 =사랑이며 미래다.사랑에 대한 관점을 예술로 통해 흔들리는 청춘들을 위해서 위로와 영감 그리고 삶의 여정을 삶이 너의 꿈을 속일지라도 _ 사랑이란 모든 교양 모든 지성 모든 비평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다! 라고 인생론을 소개합니다. 청춘에 대한 명문들의 향연에 대해 책을 펼쳤습니다.(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 독일계 스위스인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는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4세부터 9세까지 스위스의 바젤에서 지낸것 외에는 대부분 칼프에서 지냈습니다. 천성적인 자연아로 개성에 눈뜨면서 미래의 시인을 꿈꾼 헤세는 학교 적응 못하고서점의 점원이 되었습니다.칼프의 시계공장에서 3년간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며 문학수업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여러 제2의 장편소설과 단편집,시집,우화집,여행기,평론,수상,서한집 등 다수의 작품을 가지고 있다. 독일 러시아 전쟁 선포때 헤세는 인도주의자,평화주의자였는데요. 독인일에게 비난을 받고 글을 발표할 통로가 막혀서 스위스로 건너가 전쟁포로 구호소에서 일을 도왔습니다. 그때 헤세가 신경쇠약에 걸려 카를 융의 제자 J.B랑 박사에게 정신분석을 받고 이때의 경험으로 그의 작품들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고 그 변화는 1919년 대표작 <데미안>이다.철학,종교,정의와 같은 이념들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했다고 합니다.‘인생론’은 세월이 지나도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사랑받는 헤세의 작품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젊은이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황하고, 아파하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삶은 저마다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거 같다.01. 내 작은 인생론 (소년시절 내 삶의 이야기와 일기로 시작을 알립니다)아마 본인의 자라온 환경과 유년시절 이야기 토대로 성장에 대한 관통하는 듯한 대담한 묘사와 전통적인 인도주의의 이상에 영감을 불러오는듯했습니다. 당시 있었던 일을 책으로 엮은듯하다. 자신의 행복과 신앙 그리고 끊임없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세세히 나와있다.우리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젊은이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황하고, 아파하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삶은 저마다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주며 혼탁한 분위기 속에서 절망하고 고뇌하는 이들에게 맑은 공기와도 같은 위안과 희망이 되어주었다.그리고 그 가치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요즘처럼 젊은이들이 진로의 고민과 막연한 미래 때문에 힘들어하고 인생의 덧없음과 각박한 현실에 마음이 혼란스러워질 때 헤르만 헤세의 아름다운 문장은 온몸을 휘감는 감동과 함께 위안을 얻어보는건 어떨지요?시인은 언제 어디에서나 찬미와 찬탄을 받으며, 그러한 운명을 가진 다른 모든 존재처럼 비범한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비로소 절감하게 되며 긴 방황과 고통 끝에 시인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길을 선택하고서는 다른 모든 것들이 모호해지면서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사건들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학업을 실패해서도 나는 나 스스로 가고자 하는 선택의 길에서 잘 해보기 위해 내 나름대로 수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추후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나 자신이 너그러운 심정이 되었고 세상 사람들도 그것을 가치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아집이 있는 사람은 다른 법칙,유일하고 절대로 신성한 자신 속의 법칙, '자신'의 '마음'에 복종한다.어떤 중요한 기회에는 반드시 신중하게 다른 법칙에 굴복하는 그런 성격을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생활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라면 '성격'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런 사람은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극히 교묘하게이따금 엿보이게 할 뿐이고 온건하고 공허한 형태로서라면 성격은 현대인 사이에서도 미덕으로 통용된다. 필연적인 법칙이 살아있을 뿐 그 법칙에 따르는 것은 안이한 관습의 인간에 게는 더 없이 곤란한 일이지만,아집이 있는 사람에게는 운명과 신을 뜻하는 것이다.
은빛 황혼, 달이 막 떠오를때 아버지와 함께 나무들이 무성한 산 위에 서있었다고 한다. 진지한 대호라르 나눈 후에 아무말 없이 달빛 밝은 조용한 풍경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시를 읊어주었다고 한다.이후로 수없이 이말 "새들은 숲에서 잠잠하다."를 갖가지 상황과 여러 가지 심정을 듣고 , 읽고, 이야기를 했다.그 어떤 부드러운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하 애수에 젖어서 고개를 숙이고 형언하기 힘든 슬픈 행복감을 맛보았다.헤르만 헤세의 대표 소설과 시 에세이 읽기 유명 책들도 추후에 시간된다면 읽어보고 싶네요. 스타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