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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독자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가장 재밌게 읽었다.
물론 [이코노파워]도 재밌게 읽었지만 한사람에 대해서
끝까지 관심을 갖고 본다는 것은 내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말이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최고만이 최고를 만든다.
연금,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타든가. 못 타먹을 수도 있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st. 이코노파워
2nd. 잡스처럼일한다는것
3rd. 빅스위치 
4th. 토탈쇼크,어떻게살아남을로괜찮은가
5th. 헐리웃스타들의쉬운영어따라하기

마치는 소감...
음..8개 중에 베스트 5라니...너무 하십니다그려.
전 책이 더 많이 올 줄 알았는데 다른 분야에 비해서 참 적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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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쓴 지는 얼마 안 됐다.
대학에 들어와서 커지는 씀씀이를 주체하자는 목표 아래 시작한
때마다 쓰던 지출일지는 어느덧 날마다 한 일을 기록하게 되었고
그 날마다 기록하던 것이 어느새 다이어리가 되었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쓴 지 거의 1년째 되는 내가 쓰는 다이어리법이랑
동생이 쓰는 다이어리 법이랑 상당히 달랐고[: 물론 내가 일지를 쓰는 법이랑은 비슷하지만]
뭔가 체크하고 계획하는 동생에 반해 단지 오늘을 마감하며 쓰는 다이어리는...
[: 문제는 내가 다이어리와 일지를 둘 다 쓴다는데 있다. 이젠 슬슬 합쳐야지란 생각이 든다]
암튼 이런 마당에 발견한 것이 프랭클린 다이어리였는데...뭔가 새롭진 않다.
다듬어진 느낌은 있지만 이거 가격이 넘 쎄다. [: 직접 만들자니...게으른 주제에 돈에 민감하다.]

그래서 적당히 적당히 타협점을 찾기로 했는데
우선 일지를 쓰면서 확립해놓은 나만의 표식들을 프랭클린 식으로 바꾸긴 싫다.
[: 이몸은 개인주의자다. 근데...다 똑같은 거로 내가 왜 편입되어야 하는가...이런 느낌이다]
이미 패턴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새다이어리에 적응하는 나는 상당히 짜증난다.
근데 프랭클린도 새로운 형식이 아닌가~
두번째 난 가난하다. 프랭클린 다이어리의 주 고객층은 회사원이다.
게다가 회사원은 일정짜기에 메달린다,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엔 다이어린 여러모로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난 연별로 되서 차곡차곡 한권 한권 쌓이는 재미를 맛보고 싶다.
근데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바이더형이다. 물론 그걸 한군데 모아놓는 것도 팔긴 하지만...
내 성격으로 미뤄보아 분명 어딘가에 처박히겠지...그럼 안 된단 말이지~

그럼에도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땡기는 이유...
난 게으르다. 핸드메이드하면 싼데 만들 수도 있지만 귀찮아.
게다가 무진장 여러종류가 있다는 말씀~건강리스트,식단리스트,월간,주간,일간....
시간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가 있다. 이몸은...위에서 말한 것처럼 게으르다.
그러나 계획표 짜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일단 짜면 최대한 실행하려 애쓴다.
한데...그 계획표를 짜는 것 내 맘이기때문에 집에서 늘어져있으면 안 짠다. 고로 안 한다.
이러면 내가 세운 원대한 목표를 실행할 확률이 낮아진다.
그런 안타까운 심정은 작년에 맛본 것으로 족한다. 난 내가 뭘 못 하는 게 짜증난단 말이지~
시간관리가 필요하다. 나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그걸 실천해야한다. 그렇지 않음 짜증나니까~
그래서 프랭클린 데일리 패턴은 맘에 든다. 난 기본적으로 데일리가 좋다.
날마다 일지를 쓴 버릇이랄까? 나에게 주간/위클리와 월간/먼슬리는 대소사를 적어놓기 위한 것일뿐. 
아하하하하~~~ 그럼...책이나 한 권 보고 결정을 내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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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쓴 글이라면 대책없다.
아...아래한글이라 여타 다른 프로그램에서 쓴 글이라면...
되돌릴 방법이 있긴하지만...

 

씁...우선 욱ㅡ하는 억하심정을 가라앉히는 게 최우선 과제이다.
주로 무언갈 잘근잘근 씹에버리는데...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준비되어있는 얼음이 최고!
단 이가 쫌 아플 수 있다.
하지만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라잖은가?
배도 차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에 해는... 이가 쫌 걸리지만 없고 ;ㅁ;
피부미용에도 좋다ㅋㅋㅋ
폭식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래한글은 알아서 되살려주고...잠시 딜리트를 누른 거라면 Z키를 누르면 살아나고
버린 것도 주울 수 있고...
...아...짜증나는 이마음 어찌하면 다시 활력이 생길까나...
뭐에 당첨되면 좋지요~^^


그리고 한번 이러면 다시 글 쓰기 싫어지니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미리 복사해놓는 센스를 발휘해야지.
잊지말자 날릴 수 있음을...
고로 복사는 필수 옮겨놓기는 옵션이다!
 

-<추가해결책! 발견했다!!!>------------------------------------------------


<출처 : 바바빙>

문제: 긴 새글을 기껏 다쓰고 난뒤 "write"을 누르니, 시간이 오래되 자동 로그아웃되어버려 글을 날려버림... 허망한 마음에 소리지르며 "Back"버튼을 눌러보지만, 그 전의 페이지도 "유효기간지났다"며 보여지지 않는다...

해결법 (1) 열심히 첨부터 다시쓴다.... 예, 저 많이 (!) 해봤읍니다.

해결법 (2) 익스플로러를 쓸경우... 늘 미리미리 Copy해놓고 입력 "Write"를 누른다...근데 전 왜 알면서도 맨날 까먹을깡

해결법 (3) - (1)번이 너무 힘들거나 (2)를 자주까먹어 저처럼 꾀가 나기 시작한다.

A. "로그아웃"되어 글이 날아간 창을 그대로 둔다. 건드리지 않는다.

B. 그 창의 메뉴에서 "화일 >> 새창열기"를 선택 창을 하나 더 만든다. (또는 아예 익스플로러를 따로 띄워 클리앙으로 가도 된다)

C. 위의 B의 창을 이용 로그인 한다.

D. 원래 A의 창으로 돌아가 "Refresh" (다시열기)를 누른다.

E. 익스플로러가 "다시 입력할까요? (Submit Again)"하고 물어보면 "Yes"또는 "예"하고 대답한다.

F. 원래 입력한글이 제대로 들어가 있다. <(^^)/



---------------------------------------------------------------------

<출처: 메이군>

제로보드는, 로그인이 풀리면 낭패인 경우가 있지요. 이런 방법으로 해결하세요!

1. 다음과 같은 에러메시지를 만나면, Ctrl+N 으로 새창을 연다.
(기존창은 절대! 닫으시면 안됩니다)




2. 위와 같이 로그인이 되었다면 아까전의 에러난 창으로 돌아가서 F5 를 살포시 눌러줍니다.


4. 다음과 같은 (영어판 윈도라) 에러메시지가 나오면 왼쪽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글이 멀쩡하게 올라가 있을겁니다. 저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들었는데 모르는분이 많으시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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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위치] 서평을 올려주세요.

• 좋은점
20세기의 변화를 주도한 것들을 차례차례 밟아서 변화의 양태를 볼 수 있다.인터넷이 필수품이 되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 한핏줄 도서


• 이분야 추천도서
...글쎄나

• 읽었으면 하는 대상
 언제부터 인터넷이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되었는지 알 고 싶은 분.

• 귀에 콕 박히는 글귀
P.043 시스템의 모든 부분은 다른 모든 부분과 관련하여 구축되어야 한다. 어떤 점에서 모든 부분이 모여 하나의 기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P.034 냅스터의 출현은 가장 거대한, 혹은 적어도 가장 광범위한 약탈의 축제장을 만들어 내며 그때까지 법을 잘 지켜왔던 수백만의 시민들을 좀도둑으로 만들었다.

P.209 선택권이 보다 많다고 해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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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빅스위치] 21세기를 변화시킨 것들
    from 점점 늘어만 가네~ 2008-12-16 20:26 
    '언제부터 현재와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을까?' 라는 물음에 답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전기의 보급 프로그램의 개발, 그리고 점점 보급되는 컴퓨터로 인해 세계는 점점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어갔다. 작가는 그런 과정이 일어난 순서대로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게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전반부에 다루고 그 후반부에는 사업이나 미디어의 구조 등등의 인터넷으로 변화하게 된 것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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