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진의 글로벌 진로 멘토링 - 유럽연합 최초의 한국인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17
조명진 지음 / 꿈결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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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교육 중 가장 큰 비중은 영어교육이었다. 그렇다고 학원을 보낸 것은 아니다. 집에서 듣고 따라하는 영어교육을 하였다. 그래서인지 외국여행을 할 때 엄마로서 듬직함이 있다. ‘영어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뭐라고 영어로 말해야 하나?’ 나는 고민하지 않는다.

영어교육에 치중했던 이유중의 하나는 아이들이 자랐을 때의 무대는 세계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취업도 그렇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직업을 갖는 것도, 가장 큰 목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평등한 대우를 받아 유감없이 발휘하며 살게 하고 싶어서였다. 이제 아이들이 커가면서 세계 무대로 나갈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그러면서 만난 책이 글로벌 진로멘토링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유럽연합(EU) 안보전문역 조명진 박사의 어릴적 꿈과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그동안의 경험으로 십대들에게 세계 무대로의 꿈을 갖게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글로벌 커리어를 쌓기 위한 요건, 취업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 영어 공부법, 비즈니스 에티켓, 해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팁등은 국제무대 진출의 꿈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다.

이 책을 통해 가장 감명적인 부분은 2주도적으로 살아라.’였다. 십대뿐만 아니라 어른이 나에게도 주도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조금 노력해 보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삶은 결코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도적인 삶의 자세집념이 플러스알파가 된다면 누구나 꿈꾸는 삶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63)

주도적 삶의 자세를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부록으로 국제기구에 근무하기 위한 조건과 하이-휴머니스트가 되기 위한 조건 10가지도 꿈을 키우기 위해 가꾸어 나가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세계무대로의 꿈을 꾸는 젊은이, 그리고 이 꿈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교사와 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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