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 (스프링) - 100개 주제별 1000패턴으로 실전 영어회화 완전 정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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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막막한 순간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 때이다. 특히 영어권 나라를 여행할 때 단어는 어는 정도 알고 있어 소통이 되지만 영어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여행하기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영어 회화를 잘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영어 패턴책을 활용하라고 권한다. 그래서 영어관련책을 많이 출판하는 시원스쿨닷컴에서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을 알게 되었다. ‘이시원 영어하면 인지도도 있고, 저자가 해외에서 생활하며 치열하게 익힌 생생한 영어회화패턴 1000개를 엄선하였다고 하여 선택한 책이다.

 

 

이 책은 100개의 주제에서 1000패턴을 알게 되고 예문까지 공부하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2000문장을 익히게 된다. 기초 생활의 필수되는 패턴, 일상생활의 주요 대화주제의 패턴, 장소와 상황에 따른 패턴 , 말하기 목적별 패턴으로 나누어 패턴을 익히게 한다.



영어 잘하는 법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 매일 학습한 후 체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공부하고 체크하면서 100일을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어느 정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 매일 보는 책이다보니 넘기기 좋고 보기 편할 수 있도록 스프링 제작을 하였고, 손에 쥐기 편한 핸드북 크기라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가기도 좋다.


 

이 책은 펼치면 주제가 나온다. 아울러 음원QR코드를 찍으면 주제에 대한 MP3파일이 제공되고 문장들을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다. 한 페이지에 주요 패턴이 3~4개 제시되고 패턴에 해석과 패턴을 활용한 예문이 2개가 제시되어 있다. 영어 패턴책 추천으로 이 책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패턴을 그저 나열만 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예문과 함께 제시되어 있어 직관적으로 패턴의 쓰임새를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다. 'I'm going to ~" (~할 거야), "I want to ~' (~하고 싶어)와 같이 가장 기본적인 패턴부터 시작해, 감정 표현, 의견 제시, 제안하기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패턴들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해석과 예문까지 공부하여 학습이 완료되면 체크를 하게 한다. 나는 공부하고 곧바로 체크하지 않고 다음날 복습할 때 완전히 기억하고 있으면 체크를 하고 있다. 어떤 문장은 다음날 완벽하게 알지 못해 체크를 못하고 며칠을 보게 되는 패턴도 있다. 그래서 이 체크를 잘 활용하는 것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주제에 대한 패턴 10개를 마치면 '문장 속 단어& 표현 총정리'를 통해 패턴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영어를 잘 한다'라는 것은 결국 영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단어는 알고 문장은 해석할 수 있는데 말하기를 못한다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과 같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자신감이 떨어졌던 영어 말하기를 UP시키고 있다. 또한 지인에게 소개해 줄 영어책 추천 목록의 첫 줄에 이 책을 적어 두었다고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은 실제로 자주 쓰이는 패턴을 통해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어회화책 추천 도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행갈 때도 여행 가방에 함께 넣어갈 책 목록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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