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 성경에서 찾은 성공의 원칙
에밋 폭스 지음, 박에스더 옮김 / 판미동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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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므로 인해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되새길 수 있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성경은 늘 읽어야 한다는 부채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쉽지 않다. 


신앙의 기본이 기도이고 말씀을 읽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것!


하나님의 말씀은 늘 살아있고 그 말씀 속에 진리를 발견하는 삶이야 말로 삶의 이유이다. <산상수훈>은 평소 좋아하던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의 말씀을 말한다. 이 책에서도 구절 하나하나를 해석해주면서 주님이 전하고 싶었던, 가리키고 싶었던 부분들에 대해 꼬집어 말해주고 있다. 



믿음 생활하는 하기 좋은 세상이지만 한편으로는 힘든 세상에 살고 있다. 



거짓을 말하는 선지자들로 인해 제대로 믿는 사람들까지 핍박을 받는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추천해 본다. 



* 판미동 출판사 도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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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정신과 의사 TOMY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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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개의 단어들은 물론이고 만화와 Tomy의 상담실까지 독자들의 마음 치료를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읽는 것만으로도 고민이 해결되는 기분이 드는 건 우리가 하고 있는 고민이 그렇게 심각한 것도 고민한 만큼 깊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쓸데 없는 걱정과 고민으로 걱정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음치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신과 의사 작가가 자신이 진료를 하면서 만든 말들이기 때문에 더 마음에 와닿는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내가 어떻게 고민을 받아들일지, 해결해 나갈지는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다.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많은 독자들이 읽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 리텍콘텐츠 제공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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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지 : 짐승의 집
보니 키스틀러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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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두 여인! 911에 전화가 울리고 엘리베이터 안의 상황을 전해듣는다. 그리고 고쳐져서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 안에는 죽어 있는 한 여인과 살아 있는 한 여인이 있다. 살아 남은 여인 램버트는 죽은 여인 루시가 자살을 했다고 이야기한다. 탈 때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자신의 가방에 있던 권총으로 이용해 자살했다고!! 


자살로 잘 마무리가 되는 듯 했으나 배럿이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자살이 아닌 타살로, 목격자가 아닌 살인자로 램버트의 상황이 변해 간다. 



읽으면서 램버트의 시점과 배럿의 시점을 교차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들의 삶이 변해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했고 특히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램버트와 그걸 조장하고 있는 배럿의 상황을 보면서 내가 꼭 램버트와 같은 상황에 처한 듯한 기분이 들어 속상했다. 



올 여름 시원한 소설을 찾고 있다면 분명 <더 케이지 - 짐승의 집>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반전도 그렇지만 다루는 사건도 엄청나다!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추천해본다. 



*한스미디어 출판사 제공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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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지식책 읽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 아이의 지식 격차가 벌어지는 결정적 시기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 클랩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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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6 이런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지식처리 능력입니다. 지식을 접하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지식책 문해력 말입니다.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문해력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컴퓨터에 담길 테니까 책으 ㄴ읽을 필요도 없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말이지요. 하지만 실상은 정반대였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해 문해력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넷상의 정보도 결국 읽는 사람이 자신의 문해력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와 거짓 정보도 많아 이를 구분할 수도 있어야 했고요. 이 많은 정보 중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골라 읽고 이해하고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순전히 각자의 몫입니다. 




초 4학년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의 독서목록을 체크해보게 됐다. 대부분 이야기책이 많았고 지식책은 10권 중 1권정도! 이 책을 읽은 후 지식책의 접근을 늘리기 위해 아이 손에 자주 잡히는 곳에 지식책을 놓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식책을 읽은 후 아이에게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 조금이라도 스스로 기록을 하게 되면 정리를 할 수 있고 머리에도 정립이 되기 때문이다.



지식책은 이야기책과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초 4학년때는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는 것에만 목표를 두지 말고 아이가 지식처리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됐다. 



역시 콩나물쌤의 강의는 최고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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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계단을 올라가며
벨 카우프먼 지음, 이진아 옮김 / 데이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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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P. 254 그럼 우리는 누구도 상처를 치료할 수가 없는 건가? 교사의 책무란 무엇일까? 그리고 책무가 시작된다면 그 끝은 어디일까? 우리가 얼마나 책임을 져야 할까? 그것에 관해 교사용 식당에서 토론을 벌였어. 메리 루이스는 오늘날 젊은이들의 도덕적 해이에 충격을 받았어. 그리고 과중한 업무를 떠맏은 교사들이 아이들의 매니저처럼 쫓아다니며 일일이 챙기는 건 기대할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어. 





1964년 출간 이후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1967년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실제로 교사였던 작가는 대도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쓰레기통에 버려진 종잇조각을 모아 서술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부모가 된 이후 내 아이가 다녀야 하는 학교와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의 교육현장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우리 세대와 그리 달라지지 않은 교육방식이 조금은 안타깝게 다가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 소설의 공간도 지금의 현실과 그리 달라지지 않은 거 같아 안타까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읽고 함께 공감해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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