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란 무엇인가 - 천재들의 생각을 훔칠 단 하나의 방법 북클럽 은유 1
김용규.김유림 지음 / 천년의상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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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은유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것을 익히고 훈련하기를 바란다. 그럼으로써 당신이 종사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더 창의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인재가 되게 하려고 한다. 또한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람직하게 바꾸어나가게끔 돕고자 한다. (P. 15) 





은유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익히고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 글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그 방법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책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은유시리즈는 총 3권으로 이 책이 첫번째다!

2권, 3권도 매우 기대된다.

은유법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은유시리즈 꼭 챙겨보길 바란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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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 당대 최고의 무용가에서 세계적 주식투자자로 거듭난 니콜라스 다비스의 성공투자기, 개정신판
니콜라스 다비스 지음, 권정태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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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7 주식투자를 하기로 했으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주식에 투자할지, 핀으로 콕 집어내듯 골라낼 수는 없었기에 정보가 필요했다. 그런데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지금은 평범한 사람이 투자정보를 얻기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때는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면 그들이 아는 중대한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면 결국 정보를 가진 사람과 사귀게 될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혹시 주식시장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는지 물어보았다. 



P. 36~37 나의 무식함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주식에 관한 책을 독파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주식시장에 관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고 뉴욕일간신문의 경제란도 열심히 읽었다. 점차 낯선 단어들에 익숙해지게 되었고 그 용어들을 자주 사용하려 애썼다. 나는 수익, 배당, 자본, 이런 단어들이 좋았다. 그리고 주당순이익의 뜻이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총 발행주식주로 나눈 것'이라는 것과 상장주식이 '뉴욕 증권거래소와 아메리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이라는 것을 배웠다. 이외에도 나는 주식, 채권, 자산, 수익성, 수익률 등 용어의 정의를 열심히 공부했다. 결국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중개인과 같은 수준에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P. 82 올바른 예측을 위해서는 주식에 대해 냉정하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오르는 주식을 보고 이성을 잃고 쫓아다니거나 내려가는 주식에 흥분하고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주식은 사람이 아니므로 좋은 주식이나 나쁜 주식은 없으며 단지 오르는 주식과 내려가는 주식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오르는 주식은 보유하고 내려가는 주식은 냉정히 팔아야 한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 250만불을 벌어들인 작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투자 원칙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한 번 읽었다고 해서 다 알 수는 없지만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부가 필요하고 어떤 종목인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투자자로서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는 사람, 또는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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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지나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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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다 (I'm worthy. I'm loved)" (P. 23)


"실패해도 된다고 자신에게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부모에게는 자녀에게 "실패를 장려해 주세요"라고 말해요. 실패가 무조건 피해야 하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저는 한국에서 레지던트 시험에 떨어지는 바람에 미국에 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전에는 상상해보지 못한 여러 기회를 얻었습니다. 실패를 해 봐야 자신에 대해 더 알게 되고, 또 그로써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P. 53)


그럼 진정으로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온전히 '나'에게 있습니다. 내가 어떤 상호아에서 사랑받는다고 느끼고, 행복을 느끼고, 만족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는지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 나를 잘 아는 것에서부터 행복으로 가는 길이 시작되는 셈이죠. 나의 강점과 약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나에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나를 기쁘게 하는 것과 슬프게 하는 것을 잘 알아 가는 일이 그래서 중요해요. (P. 100) 



소아청소년정신과 지나영 교수가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 방법!


먼저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런 시간들이 쌓여 내면의 힘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른 사람들이 신경쓰일 수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청소년 도서로 꼭 추천해주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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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대화론 - 당신의 말에 생명을 불어넣어라
데일 카네기 지음, 이은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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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람들을 앞에 두고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고 대중 앞에서 말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물에 들어가지 않고 수영을 배우겠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책을 포함해 대중연설에 관한 책을 모조리 다 읽었다 해도 유창하게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저 안내서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실제로 연습을 해야 한다. (P. 43)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두렵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첫 번째 사실

남 앞에 나서서 말하기가 두려운 사람은 당신 혼자만이 아니다.

두 번째 사실

대중공포증도 잘 쓰면 약이 된다.

세 번째 사실

전문적으로 연설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많은 수가 대중공포증이 전혀 없지는 않다고 고백했다.

네 번째 사실

대중연설에 대해 두렵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말하는 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P. 44~45)




표면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는 것이, 사실을 깊이 파고 들어가는 것보다 훨신 전달하기 쉽다. 그렇지만 쉬운 방법만 택한다면 큰 감동을 주기 어렵다. 일단 주제의 범위를 좁힌 뒤에, 이해력을 높이고 주제에 대한 설득력을 얻기 위해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왜 이렇게 믿는가? 이 일이 실제로 적용된 예를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증명하고 싶은 것은 정확하게 무엇인가? 이 일은 어떻게 발생한 것인가?"

이런 질문을 짜내고 답을 생각하다 보면 당신은 비축된 힘을 갖게 되고, 그 힘은 듣는 사람에게도 전달되어 이야기에 집중해서 듣게 만든다. (P. 94)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원하는 대로 대화를 이끄는 말하는 기술

업무 중 중요한 회의, 발표, 대화를 앞두고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대화는 모든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의견과 해야 할 말을 제대로 전달하는 사람은 없다. 

사실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업무가 아니더라도 내가 해야 할 말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 그리고 그 말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인간관계론은 읽어보았지만 대화론은 처음이다.

인간관계의 기본이 대화이기 때문에 꼭 데일 카네기의 대화론을 읽어보길 바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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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김병권 지음 / 진서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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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시작은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은행은 시드머니를 만들 때 돈을 잠시 맡겨놓는 장소일 뿐이다. 그리고 빌리는 곳일 뿐이다. 결코 돈을 불려주는 곳이 아니다. 이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의 저금리 기조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은행 저축과 금융상품만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는 것이 좋다. 돈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모았다 싶으면 잘 굴려야 큰돈이 되는 것이다. 예전처럼 모으기만 해서는 절대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없다. (P. 45)



남에게 사기를 치면 안 되겠지만, 반대로 남에게 사기를 당해서도 안 된다. 젊음을 바쳐가며 차곡차곡 모은 소중한 돈을 잘 지키는 일 또한 그 어떠한 경제활동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투자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자산의 소중한 돈을 잘 지키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인으로 경매 작동원리와 주임법 정도는 반드시 공부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세법, 경제학, 금융, 주식 등을 하나씩 공부하면서 지식의 범위와 깊이를 넓혀가기를 바란다. (P. 89)



나는 재테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실천'과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이 필요하다. 그 실천이 무작정 남의 말만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비록 '최고의 선택'은 아니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지식은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직접경험은 대부분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것이어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젊은 투자자들에게는 자칫 불리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간접경험을 쌓는 데에는 젊은 투자자들이 유리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간접경험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독서이기 때문이다. (P.92)



부동산투자에 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막상 공부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고 헤매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며 도움을 주고 있다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는 기본적인 것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꼭 읽어보길 추천해본다. 


작가가 쓴 <돈이 된다! 부동산 대백과>도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돈이 된다! 부동산 대백과>가 이론서라면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는 실전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엇이든 꾸준히 관심을 갖게 되면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


부동산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것!!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내 자신을 다독여본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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