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무엇인가 - 칸트 3대 비판서 특강 인간 3부작 1
백종현 지음 / 아카넷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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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 대해서) 끊임없이 나를 완성시킬 의무가 있다. 그러나 나에게 다른 사람을 완성시킬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월권이다. 반면에 나는 다른 사람을 되도록 행복하게 할 의무가 있다. 타자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행복 증진에 내가 힘을 써야 하고, 나에 대해서는 나의 완성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칸트는 이렇게 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인격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칸트 선의지 개념은 국가에 대해서나 인간에 대해서나 그 자율성과, 그 자율성에 기반하고 있는 인격성과 연관되어 있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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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스미스 계절 4부작 3
앨리 스미스 지음, 김재성 옮김 / 민음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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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함께 상황은 변해. 지금은 얼어붙고 닫혀 있는 것들도 언젠가는 녹아내리고 열릴 수 있고,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이 불가능한 것들도 언젠가는 거뜬히 해낼 만한 일이 될 수 있어. - P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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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 오드리 헵번의 케즈부터 마이클 조던의 나이키까지
박상우 지음 / 반니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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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을 무시하고 신발로 신분을 등급화하였던 시대는 지나갔다. 사람이 근본이고 건강은 소중한 가치의 중심이라는 기치 아래 스니커즈가 진보했다. 스니커즈의 진보는 대량생산을 가능케 한 산업화 그리고 대중의 민주화와 맥을 함께한다. 스니커즈의 귀족과 평민은 없다. 스니커즈는 인류의 건강과 여가 증진에 기여했고 스포츠 발전에 영감을 주었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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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거래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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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창조하지 않는다. 그들의 세상에는 예술도 음악도 마천루도, 발견도 혁신도 없다. 모든 리더, 네가 아는 모든 영웅은 하나같이 집착이 심하다. 행복한 사람들은 무언가에 집착하지 않고, 질병을 치료하거나 비행기를 띄우는 데 일생을 바치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를 위해 살고 오로지 소비자로서 지구상에 존재한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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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우리처럼 - 학대받는 모든 동물을 위한 성찰
마크 롤랜즈 지음, 윤영삼 옮김 / 달팽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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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도덕모임 구성원으로 인정한다면, 동물은 인간에게 부여한 것과 동등한 배려를 받을 자격이 있다. 대중의 ‘지혜‘와는 반대로, 내 생각에 도덕모임에 2등급 회원은 없다. 도덕 모임에 속한 것은 무엇이든 그 안에서 동등하다. 최소한 우리는 종, 종과 수반하는 요인들을 근거로 도덕모임 구성원들을 차별할 수 없다. 자신이 어떤 종으로 태어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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