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면 일어나면 돼. 이 악물고. 무서워서 피하면 아무것도 못 해. - P110
최대한으로 뛰어올라서 끝까지 팔을 뻗어봐. 니 천장에 손이 닿을 때까지. - P50
감독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시간에 쫓겨 코트 반대편에서 던지는 장포도 확률이 0이 아니기 때문에 던져야 하는 거라고. 지금 이대로 농구를 포기하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 거 같아요. - P40
니 생각보다 니는 농구를 잘한다고. - P122
‘우리는 머리에 왕관을 쓴 사람처럼 고개를 치켜드는 법을 배운다. 우리는 지극히 평범한 것에서 마법을 끌어내는 법을 배운다.‘선택받지 못한 자, 혈관 속에 왕족의 피가 흐르지 않는 사람이 살아남는 비결이 바로 그것이다. 세상이 우리에게 빚진 것이 하나도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무언가를 요구해야 했다. - P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