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혁명 - 중국 인민의 역사 1962~1676 인민 3부작 3
프랑크 디쾨터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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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6월에 덩샤오핑은 군대를 동원했다. 베이징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위대를 진압하라고 직접 명령했고 그에 따라 탱크가 톈안먼 광장으로 밀고 들어갔다. 그날의 학살은 야만적인 힘과 철권통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 주었고 오늘날까지도 생생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일당 국가의 독재에 이의를 제기하지 말라. - P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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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J.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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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죽음의 선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과연 우리 중에 누가 셋째와 같은 지혜를 보여줄 것인가? 마법사나 머글이나 권력욕에 물들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운명의 지팡이‘를 거부할 수 있겠는가? 또한 어느 누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서 부활의 돌의 유혹을 견딜 수 있겠는가? 심지어 나, 알버스 덤블도어조차도 결국 투명 망토를 거부하는 게 제일 쉽다는 걸 깨달았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무리 똑똑하다 한들,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형편없는 바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입증해 준다.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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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디치의 역사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케닐워디 위스프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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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 이웃이 만에 하나 마법사의 능력을 완전히 파악하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마법을 이용하려 들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마법사들은, 국제 마법 비밀 유지 법령이 발효되기 훨씬 전부터 자신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겼다. 따라서 하늘을 나는 도구를 집에 보관하려면, 반드시 감추기 쉬운 물건이어야만 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빗자루는 가장 이상적인 물건이었다. 머글 눈에 띈다고 하더라도, 빗자루는 특별히 설명이나 변명을 할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빗자루는 가지고 다니기도 쉽고 값도 쌌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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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 르네상스 피렌체가 낳은 이단아 클래식 클라우드 11
김경희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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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는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것이라지만, 소란을 겪고도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가진 자보다는 못 가진 자의 절망과 상처가 더 클 수밖에 없다. 형식적인 평등이 사실은 불평등일 수 있다는 말이다. 500년 전 피렌체처럼 우리나라의 평화로운 존립이 걱정스럽고, 500년 전 피렌체 시민들처럼 우리에게는 실질적인 자유와 평등이 필요하다. 언제나 ‘정권‘이 아니라 ‘나라‘를 본 마키아벨리의 지혜를 온전히 배우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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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 사전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뉴트 스캐맨더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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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모두가 마음 깊숙한 곳에서 이미 그 대답을 알고 있는 질문 한 가지만이 남아 있다. 바로 어째서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마법 동물을, 심지어 사납고 길들여지지 않는 짐승까지도 감추고 보호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이다. 물론 그 대답은 너무나 분명하다. 우리가 지금껏 누려온 특권을 우리 후손들도 그대로 물려받아서, 이 마법 동물의 신비한 아름다움과 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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