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록 - 최신 언어로 읽기 쉽게 번역한 뉴에디트 완역판, 책 읽어드립니다
혜경궁 홍씨 지음, 신동운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부끄럽게도 역사를 잘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찾지도 않았었다.

역사와 세계사는 따분한 암기과목으로 학교 다닐 때도 보면, 책에 까맣게 동그라미 그려가며 외운 흔적만 있을 뿐

시험이 지나고 나면 다 잊어버리는 그런 과목이었다.

나이가 들고,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역사의 중요함을 깨닫고,

요즘 일부러라도 찾아보려고 애쓰는 중이었는데,

때마침 즐겨 보는 프로에서 소개가 되는 책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좋은 기회로 읽게 되었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에서 하고 있는 요즘 책방 [책 읽어 드립니다]이다.

소개된 많은 책 중에, 이번에 읽어본 책은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

역사를 잘 모르는 나도 사도세자가 뒤주 속에서 죽은 얘기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았다.

책을 읽기 전엔 포악한 사도세자가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얘기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전후 사정을 적어 내려간 한중록을 읽고 있자니, 내가 생각했던 거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고,

책 읽으면서 한숨을 이리도 많이 쉬고 가슴이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어서 혼났던 적이 없었던 듯 하다.

내가 이런 맘인데, 시아버지인 영조와 남편인 사도세자 사이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혜경궁 홍씨는 오죽했을까.

​

한중록은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의 빈이자 조선 22대 왕 정조의 생모인 혜경궁 홍씨가 1795년 회갑을 맞아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회고하며 지었는데, 이 작품은 <인현왕후전>,<계축일기>와 더불어 궁중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한다.

​

파란만장한 생을 적은 글이기는 하나, 단순히 자신의 자서전을 쓰고 싶어서 적은 글이 아니라,

후대에 주상(순조)이 자손으로서 그때의 일을 모르는 것이 안될 일이고, 진실을 모르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할까 봐 기록한다고 하고 있다.

​

빈곤한 선비의 집에서 태어나, 뜻하지 않게 빈의 자리에 오르게 된 혜경궁 홍씨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지혜로운 여인이었다.

한중록에는 극과 극의 부모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청렴하고, 자애로운 부모님 밑에서 바르게 자란 혜경궁 홍씨와,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고, 엄하게만 키운 영조와 비운의 사도세자.

어찌 보면, 그런 혜경궁 홍씨였기에, 그나마 22대 왕 정조가 많은 개혁을 하고, 대통합을 하는 왕으로 남겨졌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책을 읽으면서 어미의 마음과 부인의 마음이 감정이입이 돼서 일까 혜경궁 홍씨의 죽지 못해 살아가는 한탄이 그냥 가볍게 들리지가 않았다.

 

 

시아버지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의 갈등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혜경궁 홍씨.

그 속을 누가 알겠는가?

​

기록에 따르면, 태어난 지 넉 달 만에 걷고, 여섯 달 만에 영조의 부름에 대답할 정도로 영특했고, 용모도 뛰어났다 한다. 일곱 달 만에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두 살에 글자를 배워 60여자를 썼다 하니 지금으로 얘기하면 천재다.

이런 아들을 멀리 두고, 정을 안 주고, 엄하게만 하니, 아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맘의 병이 커져만 가는 게 이상할 일이 아니지 않는가?

​

그러나, 이런 영조를 혜경궁 홍씨는 그저 나쁘게만은 적고 있지 않았다.

다만, 가까이 두고 정을 주었으면 경모궁(사도세자)가 그렇게 자라지 않을 것이었다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맘은 한중록 곳곳에서 나타난다.

날이 갈수록, 사도세자의 병은 심해져서 결국은 살인을 하는 일이 잦아지고, 미치광이가 되어가면서,

급기야 선희궁의 간청으로 영조는 결단을 내리고, 사도세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그런 상황을 다 보고 들었으나, 끝까지 아들인 정조를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혜경궁 홍씨.

큰 사람을 만든 사람 뒤에는 그만큼 희생을 한 부모가 있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주는 부분이다

단순히 사도세자를 뒤주 속에서 갇혀 죽음을 당한 비운의 왕세자라고 알고 있었던 나는.

영조의 아비로서의 무책임감과 자식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스러웠고,

예나 지금이나, 자식의 불충분함은 부모의 그릇된 욕심과 언행이 함께 했음을 알게 되었다.

​

친정엄마의 만년 위패를 모신 수원의 용주사를 가면, 엄마의 위패 옆에 정조대왕의 위패가 함게 모셔있다.

그리고 용주사는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정조가 건립한 절이라, 용주사는 국보 120호로 효행을 근간으로 만든 사찰이라 하여 효찰대본산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용주사 옆에는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정조가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를 합장한 융릉과 함께,

자신의 무덤인 건릉이 함께 모셔있다.

용주사를 갈 때마다 융건릉을 그냥 지나쳤는데, 한중록을 읽고 나니, 이젠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울듯싶다.

다음에 용주사를 찾을땐 맘을 다해 극락왕생을 빌어야겠다.

책을 덮고 난 뒤에도 맘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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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 최신 언어로 읽기 쉽게 번역한 뉴에디트 완역판, 책 읽어드립니다
혜경궁 홍씨 지음, 신동운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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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와 정조의 이야기는 많이들알죠. 혜경궁홍씨의 뒷얘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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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르치는 초등영어
Khans Kim 지음 / 메이킹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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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만드신 Khans Kim 선생님은 여러 큰상을 수상하신 이력과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 웨딩싱어,

양들의 침묵, 아바타 등 스크린 영어 800여 편을 제작하신 분이라는 이력이 눈길을 끕니다.

​

책의 제목에 초등영어가 키워드로 들어가 있는 만큼, 이 책의 목록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3학년 영어 수업이 시작과 같이 단계별로 엄마가 가르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목차를 순서대로 보면, 오른쪽에 교육과정과 학년, 몇 번째과에서 나오는지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제7차 교육과정 3학년 1과부터 시작해서

제일 마지막은 6학년 16과까지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 제목 그대로 엄마가 영어선생님이 돼서 아이를 가르칠 수 있도록 책 한 권으로 만들어진 거죠.

4년 동안 우리 아이의 학교 영어 교과를 엄마는 이 책 한 권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홈스쿨링 영어를 알려주는 책들을 많이 봤지만,

학교 교과 과정에 이렇게 정확하게 맞물려서 영어를 가르치도록 만든 책은 못 본듯합니다.

대부분은 실생활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영어를 친숙하게 해주고,

영어를 생활화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죠.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다른 영어 책들과는 지향하는 바가 좀 다른듯합니다.

​

제일 첫 번째 챕터로 들어가기 전에,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 부분이 나옵니다.

스크린 영어 20년 경력의 저자의 영어 독해 공식인데요.

특허등록까지 되어있습니다.

​

모든 영어 문장은 동사와 동사 의미를 연결 짓는 (단어/구/절)이 1개 또는 2개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수식어구입니다.

동사에는 밑줄을 긋고 빨간색

(명사)에는 괄호를 치고 녹색

(형용사)에는 괄호를 치고 파란색

(부사)에는 괄호를 치고 보라색

*동사에 조동사, 시제, 태, 부정형까지 포함 (동사에 밑줄 쫙)

​

이렇게 Grammar를 해설을 한 부분은

뒷부분의 교육과정마다 적용이 되어있어서, 한눈에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빨간색, 녹색, 보라색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영어 잘못하는 엄마도, 문장의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파악이 되고, 품사 확인이 가능해서

아이를 가르치는데 어렵지 않게 되어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

또한 QR코드를 스캔하면, 원어민의 음성으로 Dialogue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기초영어, 회화, 문법을 동시에 엄마가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저처럼 영어책 들여다본지 이미 오래전이라 아이를 가르치는 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시는 분.

학원을 보내자니, 아이가 싫어하고,

안 보내자니 학교에서 뒤떨어질까 걱정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저 같은 경우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하기에,

일주일에 Dialogue 하나씩 반복학습을 통해 시작해볼까 합니다.

총 182개의 Dialogue로 되어있으니, 꾸준히 재이와 함께 한다면,

초등 3학년 영어를 시작 할때에는 이 책을 다 마칠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

엄마는 아이와 가장 가깝고, 우리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선생님이라 하죠.

이런 엄마가 외국어인 영어를 쉽게 가르쳐 준다면 아이는 기꺼이 즐겁게 따라갈 수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

엄마가 가르치는 초등영어로 올해는 아이의 영어선생님으로 변신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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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 - 평범한 전업맘에서 부동산의 여왕이 되기까지
허미숙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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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다꿈스쿨로 부동산 경매 수업을 들었었는데, 그때, 유명한 강의가 있었다.

사진으로만 뵀지만, 그분의 포스는 강열했고,

그분의 수업을 듣고 있었던 친한 동생은 수업에 대해서 얘기할 때마다 흥분해있었다.

수업 준비가 어마어마하신 분이라고,

정해진 시간보다 늘 늦게 마치시면서도 수강생들한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동생이 극찬을 했던 강사님.

바로 앨리스 허 님이셨다.

그런 앨리스 허님이 내신  첫 책은 어떨까?

 

책을 완독할 때까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들었던 생각은

1. 너무 재미있다.​

부동산 투자라는 제목과는 달리, 내용이 어렵지 않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하고,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힐 수 있을 것이다.

2. 따라 하고 싶다.

단순히 부동산 투자로 얼마를 벌었다. 몇 채를 소유하게 되었다는 책이 아니라,

지역을 분석하는 방법, 임장 지도를 만드는 방법, 부동산에 들어가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나와있다.

그래서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대단하다.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지금 모습과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낸 작가의 모습에서

지금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쉬지 않고, 그녀만의 추진력으로 투자를 해온 모습이 존경스럽고 대단했다.

4. 아까웠다.

책 속에서 지역분석과 아파트 투자를 하는 방법이 나올 때마다, 내 머릿속을 스치는 부동산들이 지나갔다.

투자금이 없고, 외벌이라서 대출을 겁내하던 때라 오를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용기를 못 내었던 물건들이 생각이 나서 책을 읽으면서 아깝고 후회스러웠다.

5. 닮고 싶다.

'1년에 집 한채 팔아 2달간 해외 살기'를 목표로 하고, 지키고 있는 작가님의 모습을 보니,

그녀의 열정과, 용기와, 추진력을 닮고 싶어졌다.

이 책을 읽으면, 적어도 어떻게 부동산 투자에 접근해야 하는지,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도록 쉽게 쓰여있다.

게다가 재미있다.

임장 지도를 만들고, 관심 지역을 찾아가서 나의 데이터로 만드는 방법.

부동산 중개소 방문 시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구체적인 투자처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임장을 다녀온 후에는 어떻게 사후 관리를 해야 하는지, 어떤 투자를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바이블이라고 자신한다.

부동산 투자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도서관 책이 아닌 소장용으로 구입해서 곁에 두고

밑줄 그어가며 수시로 펼쳐보아야 할 책이다.

기회가 되면 앨리스 허 님의 강의를 듣고 싶다.

그녀의 열정을 책이 아닌 강의로 직접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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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독해 1-A단계 - 초등 1학년 수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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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공비 일일 독해를 펼치면, 첫 장에 이렇게 30일 공부 계획표가 나와요.

너무 좋은 점이 아이와 함께 학습 계획을 세워볼 수 있도록 되어있고,

매일 하는 분량이 하루 4쪽이라 꾸준히 하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하루 분량이 4쪽이지만, 한 페이지는 지문이 나오고, 실제로 푸는 문제는 5~6문항이에요.

그리고, 짧은 글과 긴 글의 독해력을 모두 완성하기 위해서

짧은 글은 만화로 원리를 재미있게 짚어보고 설명을 통해 확인하도록 되어있고,

실전 지문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비문학 영역과 소설, 시 등 문학 영역의 글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어서 학습만화가 익숙해서 긴 글이 어려운 아이들도 조금씩 지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재이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긴 지문의 글도 읽는데 어려워하지는 않았어요.

종종 낯선 단어를 보고 저에게 물어오기는 했는데,

그럴 경우 일일 독해에 낱말카드를 사용해서 알려주었더니, 쉽게 이해를 했습니다.

잘라서 고리에 끼워서 보는 낱말카드도 유용했어요.

올해 초등 5학년이 되는 큰아이를 키워보니, 엄마가 좋은 책이라고 아이에게 들이밀어도,

아이가 재미없어 하면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우공비 일일 독해는 재이가 하루 4쪽을 다 하고도, 다음 날 분량까지 하겠다고 하는 걸 보니, 엄마로서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카카오 프렌즈 원리 만화가 수록되어 있어서인지,

지문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게 맘에 들었어요.

초등학교 1학년.

아직은 너무 어리고 아기 같고 엄마맘은 그렇죠.

독해와 논술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 습관이라고 생각하여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덕인지, 두 딸 모두 책을 너무 좋아하고, 가까이하고 있어요.

책 읽는 습관이 되어있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를 구입하여 아이의 독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텐데요.

이번에 체험해본 우공비 일일 독해를 직접 아이와 함께 풀어보니,

쉬우면서도 재밌는 만화 지문과 깊이가 있는 실전 지문으로 적절하게 분량이 나누어 있어서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책 읽기를 너무도 싫어하는 아이라서 걱정이 되신다면,

우공비 일일 독해처럼 재미있는 교재로 독해의 맛보기를 경험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초등 1학년 수준으로 1단계가 나오긴 했지만,

혹시나 독해가 조금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면, 학년에 상관없이 단계를 낮추어서 꾸준히 풀어나가는 것도,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 들었어요.

우공비 일일 독해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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