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털짱 2004-08-02  

서재 앞에 달았던 첫번째 글, 기념으로 남겨둔다
술만 마시면 달리기를 거듭하다/보다 정도가 심해지면 자신의 미모를 주변에게 강제로 인지시키며/마침내는 바지를 걷어올려/다리의 촘촘한 털들을 훑어내리며 흐뭇해하는/이 시대 최고의 얼빵-몸꽝-털짱(동일인임)이/주관의 구조를 알아가는/수련의 과정이 보이는 곳 (아아, 끊어쓰기의 힘!)
 
 
털짱 2004-09-20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특급슈퍼울트라하이드로메가톤급미녀를 만나고 싶다면, 축하드립니다, 이미 성공하셨습니다. 음하하하! 털이 있는 나라, 털짱입니다.
 


Joule 2004-08-01  

메일 잘 받았습니다.
아앗, 그럼 2등도 주시는 건가요.
어떤 걸 주실 건데요. 두근두근. :)
 
 
털짱 2004-08-02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람회CD1-2집하고 장준하선생님의 책 중에서 선택하셔도 되고 ^^
아니면 다른 책(주로 영어로 된 책 예:영어원론, 고등영문법 등)을 하셔도 돼요.^.,^ 연락주세요.

Joule 2004-08-02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그렇군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벤트 할 때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었습니다. :)
 


미완성 2004-07-31  

아이참,
책 이름 쓸랬더니 대체 어디다 써야될 지 모르겄어요오~
모두들 하도 코멘트가 많아서;;
왜 이렇게 이 서재는 인기가 많은 거얏!!
 
 
 


데메트리오스 2004-07-30  

처음 뵙겠습니다.
가끔씩 방문하고 있었는데,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너무 부러워라~)

앞으로 자주 방문할께요. 요즘 너무 더워서 기운이 다 빠져 있는데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세요^^
 
 
털짱 2004-08-02 0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미남의 불모지 알라딘서재를 환하게 밝혀주시는 데메트리오스님, 자주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흐흐흐~~
 


물만두 2004-07-28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니 제가 님을 즐찾을 안했더이다.
이런이런... 댓글달고 정든게 어딘데... 죄송합니다.
만두가 찜토에 들어가 있다가 더위를 먹었네요.
더우시죠?
그래도 건강 돌보시구요.
내일은 항상 오늘보다 더 멋지고 근사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털짱 2004-07-30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만두물만두님, 언제나 제 위에 댓글을 남기시는 절묘한 타이밍으로 어느덧 친해졌습니다.^^ 지금도 만두만두물만두님의 빼어난 명성에 어울리는 긴 이름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