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머큐리 2010-02-17  

설연휴 잘 보내시고 오늘은 출근하셨을라나요?
날도 춥고..내일은 눈까지 온다고 하네요... 

방명록이 제 전용 게시판처럼 된거 같아서 아주 쪼금 죄송하지만... 
안부 여쭙자니 별 방법이 없네요 

잘 지내시죠  ^^

 
 
털짱 2010-02-2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큐리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급작스럽게 업무가 늘어서 일에 치여 그렇게 또 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 쌓이는 많은 감정들은 또 한편에 쟁겨놓은 채로요. 항상 알라딘에 오면 머큐리님의 온기가 느껴져 참 좋네요.^^
 


머큐리 2010-01-26  

털짱님... 

요즘 또! 조용하시길래 함 들려봅니다..ㅎㅎ
잘 지내고 계신거죠??

 
 
털짱 2010-01-27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머큐리닝~~~! ^^
책 읽고 서평 생각 좀 했다가 사람들 만나고 이런저런 업무 처리 좀 하고 그러면서 시간보내다보니 생각만큼 업데이트를 못하네요.^^ 좀 제대로 된 글을 쓰고 싶은데 그렇게 욕심을 내면 정말 영영 못쓸 것 같아서 그냥 쓰고 싶은 게 생각나면 올리자 싶어서... 오늘 쓴 글도 잠시 망설이다가 그냥 올려요. ^^
 


머큐리 2009-12-31  

요즘에 서재에 잘 들어오지 않는 털짱님  

털짱님의 매력적인 글 때문에 즐찿한지 꽤 되었지만.... 언젠가 부터 많이 힘드신 모양입니다.  

새해에는 좀 더 나아지겠지요... 

호랑이해엔 털짱님 글을 보는 행운을 좀 나눠주세요 

건강하시고요....^^

 
 
털짱 2010-01-0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큐리님, 몇번 인사도 나누지 않았는데 서재에서 만나서 그런지 오랜 친구처럼 든든하고 반갑습니다.
작년 한해 저에게는 각별히 다사다난했던 시간이라 일기같은 글을 쓰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으니 다시 호흡을 고르고 힘차게 출발해야지요.
머큐리님도 건강하시고 올 한해 평안하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짱꿀라 2009-08-02  

춘천에서 내려와 제 서재실에 댓글이 달린 것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요즘 발굴현장에 나가 있어서 컴하고는 약간 담을 쌓고 살고 있어서 잘 들어오질 못합니다. 털짱님 여름 잘 보내고 계시죠. 몽골도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더운 여름 날 보내고 계신지도 궁금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책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소리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전 이만 휴가 보내러 순천으로 갑니다. 행복하소서.

 
 
털짱 2009-10-3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서야 제 서재에 남긴 산타님의 글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방금 산타님 서재에 방명록에 글을 남겼는데 방명록에 남긴 글은 메일로 안오나요? 왜 몰랐을까요?
여름은 이미 지나갔고 가을도 이제 지나가려 합니다.
곧 여우언니의 책이 나온다는데 ㅎㅎㅎ 전 솔직히 좀 떨리고 기대되네요.
여우언니가 산타님께서 몹시 바쁜 와중에도 자주 전화주셔서 격려해주셨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던데요. ^^
저도 덕분에 멋진 책 두권을 선물로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분하지만 사양않고 받겠습니다.
곧 산타님도 뵐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쁩니다. 여우언니 서울 오시는 날 꼭 같이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하얀마녀 2009-07-15  

덥다가 쏟아졌다가 하는 날에 털짱님은 건강하신지요. 전 건강을 해쳐서 지금 앉아 있기가 힘들다보니 서재질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너무 오랫동안 비운 것 같아 겨우 페이퍼 하나 올리고 가는 길에 털짱님의 흔적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 남기고 갑니다.
 
 
털짱 2009-07-2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안그래도 여우님께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말씀을 전해듣고 걱정하고 있던 중입니다. 어쩌다 그러신건지...
저 힘든 건만 생각하고는 주변을 너무 둘러보지 못한 것 같아 새삼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가 힘들 때마다 위로와 격려를 주셨던 마녀님께 친구로서 너무 도리를 못했네요... 죄송해서 어쩌지요...?
부디 건강 회복하셔서 우리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