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9-07-15  

덥다가 쏟아졌다가 하는 날에 털짱님은 건강하신지요. 전 건강을 해쳐서 지금 앉아 있기가 힘들다보니 서재질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너무 오랫동안 비운 것 같아 겨우 페이퍼 하나 올리고 가는 길에 털짱님의 흔적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 남기고 갑니다.
 
 
털짱 2009-07-2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안그래도 여우님께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말씀을 전해듣고 걱정하고 있던 중입니다. 어쩌다 그러신건지...
저 힘든 건만 생각하고는 주변을 너무 둘러보지 못한 것 같아 새삼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가 힘들 때마다 위로와 격려를 주셨던 마녀님께 친구로서 너무 도리를 못했네요... 죄송해서 어쩌지요...?
부디 건강 회복하셔서 우리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