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꿀라 2009-08-02  

춘천에서 내려와 제 서재실에 댓글이 달린 것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요즘 발굴현장에 나가 있어서 컴하고는 약간 담을 쌓고 살고 있어서 잘 들어오질 못합니다. 털짱님 여름 잘 보내고 계시죠. 몽골도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더운 여름 날 보내고 계신지도 궁금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책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소리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전 이만 휴가 보내러 순천으로 갑니다. 행복하소서.

 
 
털짱 2009-10-3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서야 제 서재에 남긴 산타님의 글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방금 산타님 서재에 방명록에 글을 남겼는데 방명록에 남긴 글은 메일로 안오나요? 왜 몰랐을까요?
여름은 이미 지나갔고 가을도 이제 지나가려 합니다.
곧 여우언니의 책이 나온다는데 ㅎㅎㅎ 전 솔직히 좀 떨리고 기대되네요.
여우언니가 산타님께서 몹시 바쁜 와중에도 자주 전화주셔서 격려해주셨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던데요. ^^
저도 덕분에 멋진 책 두권을 선물로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분하지만 사양않고 받겠습니다.
곧 산타님도 뵐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쁩니다. 여우언니 서울 오시는 날 꼭 같이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