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내려와 제 서재실에 댓글이 달린 것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요즘 발굴현장에 나가 있어서 컴하고는 약간 담을 쌓고 살고 있어서 잘 들어오질 못합니다. 털짱님 여름 잘 보내고 계시죠. 몽골도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더운 여름 날 보내고 계신지도 궁금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책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소리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전 이만 휴가 보내러 순천으로 갑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