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1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세트 - 전7권 ㅣ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역사 시리즈
윤종배.이성호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휴먼어린이 / 2015년 10월

저희 아이는 5학년이고 아직 한국사를 배우고 있어요

한국사를 미리 책으로 한번 접해 주었더니 한국사 시간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사는 재미가 붙어서 혼자 알아서 잘하니 이제 세계사를 준비 해야겠지요?

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세계사 전집하나 찜해놓고 전집은 너무 무료하니  만화로 간단하게 한번 두루 살필수 있도록 해주자 싶었던 찰라에 이렇게 맨처음 세계를 만나게 돼었군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나왔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큼직하게단원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지 집작할수있어요

사진은 중국의 농경세계와북방의 유목세계를 가르는 만리장성이에요

저희 딸이 너무나 좋아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이야기가 풀어나가는형식이라 신이 나서 책이 오자마자 읽어 내려갔어요

제가 읽어봤는데 저도 금방금방 읽혀 내려 가더라구요

교과서밖세계사에서는 교과서에 다루지않는 상식들을 알려주어서 아이의 배경시식이 넓어질수있도록 이렇게 만화 중간중간 탐험을 위한 나침판이나 세계사 상식들이 나와요

 마지막 부록에는 한눈에 세계사를 알아볼수있도록 세계역사 연계표가 나와요

따로 제가 알려주지않아도 아이 혼자 충분히 세계사를 맛볼수있도록 구성되어있는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어요

책읽기 싫어하는 남자아이들도 정말 재미있게 볼수있도록 흥미 롭고 내용이 참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7권까지 다 장만해서 집에 소장해 놓아도 어디가서 꿇리지않게 세계사에 대해 알수있을거같아요 ~

은근 2권 3권을 읽어보고싶게 만드는 책이었네요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 - 꿈꾸는 10살 진로직업 ㅣ 진로직업 시리즈 1
홍기운 글, 이유정 그림 / 계림북스 / 2015년 9월

무엇보다 제목이 나의 마음을 가장 사로 잡았던 책이었어요

 6살 아들이 커서 되고 싶은 사람이 경찰관 소방관 트럭운전사 버스 운전사..

남자 아이라 서 그런지 유독 움직임이 많은 위험한 일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제목이 더 와 다앟던 책이었는지도 몰라요..

이책은 우리의 안전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사람들의 실화 이야기에요

우리를  안전하게  이동해주는사람 ,안전하게 지켜주는사람 ,안전할수있도록 도와주는사람

그리고 안저하게 생활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단편식으로 엮여져있어요

딸은 실화라는 소리에 신이 나서 읽었고  아들은 제가 간략하게 사건만 이야기해주었어요

그런데 굉장히 흥미있어하고  눈이 초롱초롱  하더라구요

글로만 되어있는게 아니라 만화로도 되어있고  이렇게 이해하기가 쉽고  

그림으로 안전수칙을 설명해 주니 아이가 너무 이해하는 속도도 빠르고

집중해서 잘 들었던거 같아요

우리 주변에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

왠지 보호 받는느낌이 들었고 나 자신을 좀더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 9번 버스 를 타고 다니는데 한달 정도되었나 ?운전수 아저씨들이 항상

'손잡이를 잡으세요 출발합니다~"  " 기달테니 정류장 도착해서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이러시고  할머니들 타시면 예전엔 요금내며  몇초후  출발했는데   

요즘은 할머니들이 뒤로 가서 자리 잡으시고 손잡이 잡느거 백미러로 확인하고 가시더라구요 ..  

 학원도 늦버리고  많이 답답하고  그랬었는데  이글에 나온  버스 기사 임기웅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금

내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이런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을 거라 생각해요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었더 책이네요  

어느 날 목욕탕에서

어느 날 목욕탕에서 ㅣ 내친구 작은거인 50
박현숙 지음, 심윤정 그림 / 국민서관 / 2015년 8월

어느날 목욕탕에서는 그림이 참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어요

귀여운 여자아이의 표정이 참 각렬하면서도 아이들의 시각에 고정될듯 싶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글밥과 내용이었네요

제 생각엔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동화로 쓰지 않았나 싶어요

주인공 이름은 나도야 에요 .

나도야는 1학년떄 할머니 선생님이 담임이어서 2학년때는 멋진 남자 선생님이길 바랬는데 .. 뚱뚱 하고 나이도 많은 아줌마 선생님이 담임이 되어 정말 마음에 들지않았지요

그런데 친구일기를 베껴 쓰면서  선생님에게 호되게 혼나고 나서 더운 선생님이 싫었어요

그래서 꽤병을 부리고 학교에 안가게 되고 대신 고모와 함께 목욕탕에 가게되지요

그런데 목욕탕에 선생님을 만나게 된거에요

선생님에게 알들키기 위해서 이리저리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나도야...

참 아이답고 귀엽더라구요

공란한 상황에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게 되고 선생님이 달리 보이기 시작하죠 ㅎㅎ

그런데 선샌님은 다알고 있었어요 .. 나도야가 선생님을 피해서 요리조리 도망다닌것을 ..

선생님은 나도야의 머리도 이쁘게 묶어주시고 나도야는 선생님에게 반하게돼요

그리고 선생님과 서로 비밀을 공유하면서 친해지게 되는거에요

 저학년 아이들에게 있어 비밀이 있다는것을 친하다는 증거라고 하네요 ㅎㅎㅎ

사실적이면서  누구나 한번 쯤 목욕탕에서 있었을 법한 그런 이야기들이 어린시절 에 저도 목욕탕에서 겪었던 일을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저희때는 초등학생 1학년남자아이들도 목욕탕에 데리고왔었잖아요 

그때 얼마나 같은 반 친구 만나지 않을까 노심 초사했는지 ..

요즘은 목욕탕을 잘 안가지만 혹시 가게돼면 아이학교 학부모를 만나지는 않을까 싶어 노심 초사 한답니다 ..ㅎㅎ 

저희 딸은 5학년인데 친구들 만날까봐 목욕탕을 가면 항상 입구 문을 열고 빼꼼히 고개만 내밀고 목욕탕 내부를 스캔 하고나서 들어간답니다 ..

다행히도 아직까지 저도 딸도 아는사람들을 목욕탕에서  만나지는 않았어요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동화였어요 ~

한헌조.천종현 선생님의 천하무적 창의수학 연구소 4

한헌조.천종현 선생님의 천하무적 창의수학 연구소 4 - 입체도형 편 ㅣ 한헌조.천종현 선생님의 천하무적 창의수학 연구소 4
한헌조.천종현 지음, 배소미 스토리, 김영진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15년 8월

학원이나 공부방 없이 오로지 문제집과 학교 수업으로 수학성적이 그런데로 잘 나오는 딸이었어요  ..

그런데 고학년이되었는데 그동안 잘하던 입체도형에 약한거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항상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어려워 하지않는선에서 입체도형을 이해시킬까 ?  고민 중이었어요  ..

입체 도형이란게 말로는 설명이 잘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천하무적 창의 학습 연구소가  생활속에서 원리와 개념을 풀었썼다고해서 확 마음이 갔어요 ..

스토리텔링을 창의적으로 재미있게 풀어서 이해도를 높였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러던중 드디어  생활속 원리와 교과서속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깨우치는 스토리텔링 창의 학습서  천하무적 창의 연구소를 맘수다 서평단을 통해  이체도형에서 평면 도형까지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ㅎㅎ

특이하게도 ㅇㅣ책은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각각 다른책에도 같은 주인공들이 계속 나오고 그 주인동들의 생활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의 원리를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우리가 알고있었지만 그냥 지나쳤던 이야기나 옛날 사람들의 수학 이야기 어려운 수학 문제 속에 숨어있는 기본적인 원리들을 나슬기 선생님과 이상한 선생님이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친절하게 알려주는형식이네요

<4입체도형편>

<4입체도형편>

아직 입체 도형은 딸아이학교에서  배우면서 많이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  정말 어렵지 않고 기본적인 원리를 알려주니 재미있었던거같아요 .. 저학년들이  그림만 봐도 이해가 쉽게 갈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과 함께 선생님의 보조 설명 ., 그리고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 질문 응답형이라 아이가 더 재미있게 금방 한권을 읽어 버렸던 책이었어요

익힘문제와 심화문제로 다시 한번 배운것을 제대로 이해 했는지 확인도 할수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딸도 평면 도형도 재미있었지만  입체도형을 더 재미있게 읽었던 거같아요 ..

초등학교 수학은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 정말 중요 한다고 해요 ...

지금까지 제가 본책 수토리텔링 수학 책중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지어 설명해준 책은 없었던거 같아요 ..

이번 기회에  수학이란 이렇게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숨었있어서 응용하고 조금만 더 생각한다면 정말 쉬운거라는걸 딸아이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재미있게 수학을 즐기고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천하무적 창의 수학 연구소

한헌조.천종현 선생님의 천하무적 창의수학 연구소 3 - 평면도형 편 ㅣ 한헌조.천종현 선생님의 천하무적 창의수학 연구소 3
한헌조.천종현 지음, 배소미 스토리, 김영진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15년 8월

학원이나 공부방 없이 오로지 문제집과 학교 수업으로 수학성적이 그런데로 잘 나오는 딸이었어요  ..

그런데 고학년이되었는데 그동안 잘하던 입체도형에 약한거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항상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어려워 하지않는선에서 입체도형을 이해시킬까 ?  고민 중이었어요  ..

입체 도형이란게 말로는 설명이 잘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천하무적 창의 학습 연구소가  생활속에서 원리와 개념을 풀었썼다고해서 확 마음이 갔어요 ..

스토리텔링을 창의적으로 재미있게 풀어서 이해도를 높였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러던중 드디어  생활속 원리와 교과서속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깨우치는 스토리텔링 창의 학습서  천하무적 창의 연구소를 맘수다 서평단을 통해  이체도형에서 평면 도형까지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ㅎㅎ

특이하게도 ㅇㅣ책은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각각 다른책에도 같은 주인공들이 계속 나오고 그 주인동들의 생활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의 원리를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우리가 알고있었지만 그냥 지나쳤던 이야기나 옛날 사람들의 수학 이야기 어려운 수학 문제 속에 숨어있는 기본적인 원리들을 나슬기 선생님과 이상한 선생님이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친절하게 알려주는형식이네요

<3평면 도형편>

<3평면 도형편>

 제가좋아하는 테트리스원리도 알고 또 6살아들과 딸과 함께 색종이 접기도 해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   색종이 접기는 6살 아들 녀석이 더 재미있어 했던 거  같아요

이야기가 하나씩 끝나고 개념 설명이 끝날때마다 익힘문제와 심화 문제가 나와서 실력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요

실 생활에서 원리를 찾기 떄문에 아이들과 같이 해볼것도 많았었고 또 제가 아이에게 설명 해줄때도 훨씬 수월 했던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