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한자어, 이 정도는 알아야지! - 초등 선생님들이 직접 뽑은 필수 어휘
더 자람 지음, 리노 그림 / 꼬마이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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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거나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 글자는 읽을 수 있어도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몰라 문장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어요. 한해 한해 나이를 먹을 수록 책이나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는 어려워지기 마련인지라 이 책을 꼭 읽어보았음 했어요:)

<교과서 한자어, 이 정도는 알아야지!>는 초등 현직 교사들이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 할 한자어 80여 개를 골라 소개하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단어를 만나고, 한 글자씩 뜻을 풀어본 뒤 관련 어휘와 실제 쓰임까지 연결해 볼 수 있어요. 무작정 외우는 대신 한자의 의미를 이해하며 어휘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낯선 단어를 만났을 때 그 의미를 짐작하고, 문장의 맥락을 이해하는 힘이 필요한데요. 아이가 교과서를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기 전부터 차근차근 쌓아 두면 좋을 어휘의 기초. 앞으로의 배움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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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한자어, 이 정도는 알아야지! - 초등 선생님들이 직접 뽑은 필수 어휘
더 자람 지음, 리노 그림 / 꼬마이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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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거나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 글자는 읽을 수 있어도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몰라 문장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어요. 한해 한해 나이를 먹을 수록 책이나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는 어려워지기 마련인지라 이 책을 꼭 읽어보았음 했어요:)

<교과서 한자어, 이 정도는 알아야지!>는 초등 현직 교사들이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 할 한자어 80여 개를 골라 소개하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단어를 만나고, 한 글자씩 뜻을 풀어본 뒤 관련 어휘와 실제 쓰임까지 연결해 볼 수 있어요. 무작정 외우는 대신 한자의 의미를 이해하며 어휘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낯선 단어를 만났을 때 그 의미를 짐작하고, 문장의 맥락을 이해하는 힘이 필요한데요. 아이가 교과서를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기 전부터 차근차근 쌓아 두면 좋을 어휘의 기초. 앞으로의 배움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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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의 맛수첩 ㅣ 내친구 작은거인 73
즐하 지음, 심보영 그림 / 국민서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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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음식점을 돌아다니며 맛을 보고, 꼼꼼하게 기록한다는 설정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했던 책이었어요:)
하지만 단순히 파리라는 곤충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파리는 도둑질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어.”라는 말에 빠리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서 꾸준히 해 온 ‘맛 기록’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요. 아무 쓸모없어 보였던 습관이 결국 빠리만의 재능이 되는 과정이 꽤 인상적이더라구요.

아이와 “남들이 별거 아니라고 해도 내가 좋아서 계속한 일이 나중에는 특별한 능력이 될 수도 있겠다.” 하며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었어요.

잘하는 것을 찾으라고 재촉하기보다, 좋아하는 것을 오래 들여다보고 쌓아가는 것 자체가 재능을 발견하는 과정일 수 있다는 걸 유쾌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책입니다:)

무엇보다 ‘파리’라는 흔한 존재를 이렇게 재미있는 주인공으로 바꿔 놓은 발상이 귀엽고 기발했구요! 아이와 읽으며 “우리도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면 어떨까?” 이야기해 보기 좋은 창작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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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캠핑장 2 : 천 년의 원수 - 반달이 뜨면 열리는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정주영 지음, 김현민 그림 / 비룡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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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천 년 동안 싸운 괴물이 진짜 있을까?“
아이는 항상 책을 읽으면서 옆에 있는 제게 질문을 던지곤해요.

<몬스터 캠핑장 2>를 읽으면서 아이가 제일 먼저 꽂힌 건 역시 ‘천 년의 원수’인 누에 괴물 아차와 어라였어요. 누가 더 잘났는지 겨루겠다며 달리기부터 실 쏘기, 먹기 대결까지 벌이는 모습에 깔깔 웃다가도, 캠핑장이 점점 난장판이 되자 “이건 좀 심한데?” 하며 햇님이 편에 서기도 하구요.

둘의 싸움을 무작정 말리기보다 경쟁심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햇님이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결국 ‘천 년의 원수’였던 둘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환상의 짝꿍’이 되어가는 과정도 좋았어요.

괴물들이 등장하는 기상천외한 모험에 웃음까지 더해져 아이가 술술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다르다고 꼭 싸워야 하는 건 아니잖아?”라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건네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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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ㅣ 팡 그래픽노블
박서영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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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받은 책입니다***
“엄마, 우리 몸 안에도 뭐가 살아 있어?”

책을 펼치자마자 아이가 제일 먼저 물었어요:)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 생각해 본 적 없던 ‘세포’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나니 꽤 신기했나 보더라구요.

“그럼 네 몸속에는 어떤 세포가 있을 것 같아?”
물어보니 한참 생각하다가 “피를 만드는 세포? 그리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세포!”라고 귀여운 대답을 했어요.그림책을 읽으며 우리 몸을 이루는 다양한 세포들이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었어요.

배탈이 나는 과정의 요란법석한 우리 몸속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우스꽝스럽고 재치있는 그림으로 풀어내서,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내 몸 속 장기와 소화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었어요.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럼 이 세포는 지금 내 몸 속 어디에 있어?” 하고 질문이 꼬리를 물었던 시간이 이어졌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들이 움직이며 내 뱃속에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그림 그 자체로 직관적으로 보여주니 이해가 보다 더 쉬웠던 것 같아요. 글이 없이 그림 하나로 이 모든 것을 알게 해주니 두꺼운 책임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몇번을 낄낄대며 읽었어요. 재미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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