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책한권스토리에 정보가 가득한책주인공 지율이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들을 해결책까지 보여주는 책이에요...이 책읽고 강아지키우자 할까봐 두렵지만 아이들과 함께 읽어요.... 반려견..행동들....이제 이해가 되요..이 책때문에^^^^
아들을 위해 선택한 책이지만 엄마가 읽고 반한책...사실 1.2권을 안읽고 3권만 읽었어요.그럼에도 스토리가 어색하지않고 퐁 빠져들었네요.판타지동화지만 진짜 있을 것 같은 이야기...초4아들과 함께 읽어요....참 재미있는데 아쉽게 마지막이라니...한주이작가님의 다음책을 기대해봅니다.....
책을 읽음에 있어 호로록 읽히는걸 선호한다. 너무 어려운 문장도 필요없다. 작가가 전달하고자하는 걸 쉽게 전달 받고싶어하는1인이다...엄마는좀비는 제목부터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책였다. 왜왜왜 엄마가 좀비가 된걸까? 좀비바이러스? 아니...이 엄마는 분병 힘든 상황속에서 자신을 놓아버린걸꺼야. 그래서 살아있지만 살아있지않은 좀비가 되버린걸꺼야.... 온갖 상성속 첫 페이지를 열었다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고...다소 코믹스런 설정도 나왔지만 웃을 수만은 없었다...요즘 때때로 밀려오는 삶의 힘듦속에서 멍해지는 내 자신이... 다름아닌 좀비같은 생각이 들어서 일까.??...중간중간 좀비가된 엄마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부분도 참 마음에 든다.......시험공부로 힘든 딸에게 건네고싶다... 재미있는 책속에서 힐링하길.....
어떤세주가 우리집에 온날...중등딸은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단번에 메 작가님 그림을 알아보고...엄마는 이중인격?인가를 생각했으며초등아들은 무관심...ㅡㅡ....어떤세주를 일고 사춘기 아들과 읽고싶어졌다. 요즘 부쩍 자기내면과 충돌을 일으키는듯한 아들에게....자기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자기자신을 위로 할 수 있는...소용돌이의 사춘기 시기를 잘 지내길 바라며 아들에게 건네봐야지..........초등고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해보고싶네요.
#울지않는열다섯.... 딸아이가 어느 덧 열다섯....그래서 이 책을 보는 순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단지 딸과 나이가 같아서......#표지의 아이가 주인공이가보다.이 아이가 열다섯살인가보다.이 열다섯 아이는 왜 울고 있을까?.살짝 들여다보듯.... 우리 열다섯 딸아이를 살짝 들여다 보듯책을 넘겨 주인공을 만나보았다.첫 장부터 힘든아이 주노. . 학교생활이 힘든아이 주노. . . 지친 학교생활끝에 따뜻한 집이, 따뜻한 엄마가..맞아주면 좋으려만 그 공간조차 허락받지 못한 열다섯아이 주노......상황이환경이 너무 고단하고 힘든 주노에게힘이 되어준건누구일까?어디일까?열다섯살이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현실이 안타깝다..그래도이 책은 참 따뜻한 마무리를 가지고 있다.자극적인 표현도 판타지도 없는책한권.. 그래서 더 빠져들게 되는 책 #울지않는열다섯은없다그래도세상은여전히 따뜻하고살만하지...??!!!!!!라고 이야기하며 딸에게 건네고 싶은 책..#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날도 오겠지......-본문중그 날이 지금이길......🤗..